[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성훈 기자] 신세계사이먼(대표이사 김영섭)은 파주시청에서 김경일 파주시장, 장윤석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관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은 지역협력계획 이행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성금 2000만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된다.

파주시 탄현면에 위치한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2011년 3월 오픈 이후 지역사회의 든든한 상생 파트너로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파주시를 대표하는 축제인 ‘개성인삼축제’ ‘장단콩축제’ ‘삼도품축제’ 등에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해왔다. 더불어 2022년부터 파주시와 '유통 상생발전 지원 협약'을 맺고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에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2023년 지역발전과 협력의 공로를 인정받아 ‘탄현면 주민자치회’에서 감사패를 전달받기도 했다.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장윤석 점장은 “이번 성금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파주시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