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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새해맞이 안녕기원제

화성시 새해맞이 안녕기원제

  • 기자명 홍왕현 기자
  • 입력 2024.01.0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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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각 가정에 평안과 행복 소망

화성시민들이 1일 갑진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해 무봉산(해발 360m)에서 올해 첫 해맞이를 하고 있다.
화성시민들이 1일 갑진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해 무봉산(해발 360m)에서 올해 첫 해맞이를 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홍왕현 기자] 화성시가 1일 갑진년(甲辰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해 무봉산(해발 360m)에서 지역주민 및 각 가정에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고자 안녕기원제 및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안녕기원제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송옥주 국회의원, 도ㆍ시의원,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참석해 함께 화성시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정명근 시장은 “2024년 갑진년 화성시의 눈부신 발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100만 시민과 함께라면 못해낼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이어 참가자들은 붉게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힘찬 함성을 외치고 새해 덕담을 나눴다.

마지막으로 정 시장은 현충탑(송산동)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시의 번영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화성특례시로의 희망찬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2024년 청룡의 해, 높이 날아오르는 청룡처럼 100만을 넘어 200만을 향해 비상하는 화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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