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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환경 분야 유공자 40명 표창

용인시, 환경 분야 유공자 40명 표창

  • 기자명 유재동 기자
  • 입력 2023.12.2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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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발전과 수질보호 등 선도

용인특례시가 26일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환경 분야 유공 시민 40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용인특례시가 26일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환경 분야 유공 시민 40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유재동 기자] 용인특례시는 26일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환경 분야 유공 시민 40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대상은 상수원보호구역 규제개선, 생태계 보전, 환경교육, 수질보호, 환경미화(공무직, 민간대행), 재활용가능자원 회수 선별 등 7개 분야의 유공자들이다.

이들은 올 한 해 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보호를 위해 헌신하고 시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해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이후 올해 수지환경교육센터를 개소했고 내년에는 용인특례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문을 열게 된다”며 “탄소중립 실현은 우리가 꼭 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하고 시장으로서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 “대규모 프로젝트로 인해 개발이 불가피한데 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쓰겠다”며 “올 한 해 맑고 푸른 친환경 용인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여러분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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