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군포도시공사(사장 배재국)는 1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년 지역사회 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공사는 ‘시민이 행복한 삶의 파트너’라는 미션 아래 사회적 책임경영을 적극 실천해 해당 인정제에 2021년 최초로 선정된 이후 매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공사는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전 직원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모두의 통행로’ 구축사업 △명절맞이 쌀 후원 행사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 △친환경 플로깅 활동 △강릉 산불피해 성금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한 공사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