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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지역사회 통합 돌봄 보건복지부 장관상

부천시, 지역사회 통합 돌봄 보건복지부 장관상

  • 기자명 조진산 기자
  • 입력 2023.12.1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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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팀 구축 수행 호평 

부천시가 ‘2023년 지역사회 통합 돌봄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이지희 건강증진과 건강돌봄팀 주무관, 조용익 부천시장, 조희진 건강증진과장, 박경숙 건강증진과 건강돌봄팀장.  
부천시가 ‘2023년 지역사회 통합 돌봄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이지희 건강증진과 건강돌봄팀 주무관, 조용익 부천시장, 조희진 건강증진과장, 박경숙 건강증진과 건강돌봄팀장.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조진산 기자] 부천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개최한 ‘2023년 지역사회 통합 돌봄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노인 의료ㆍ돌봄 통합 지원 시범사업 공모전’은 전국 지자체 및 공공ㆍ민간 기관을 대상으로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전국 확산 및 사례 기반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노인 의료ㆍ돌봄 통합 지원 시범사업에 참여 중인 12개 시ㆍ군 중 유일하게 부천시보건소에 전담팀을 구축해 통합 건강 돌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통합 건강 돌봄 사업 우수사례를 통해 수행의 체계성, 성과의 충분성, 타 지자체 확산 가능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는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원하는 보건ㆍ의료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시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해 통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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