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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적극행정 공무원 총 4명 선정

안성시, 적극행정 공무원 총 4명 선정

  • 기자명 이국진 기자
  • 입력 2023.12.0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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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남ㆍ김영진 주무관 최우수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국진 기자] 안성시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시정발전과 시민편익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 4명(최우수 2, 우수 2)을 2023년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최우수는 ‘전국 최초 행정구역 관리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 정보통신과 조규남 주무관과 ‘어르신 무상 교통에서 소외된 저소득층 지원 방안 마련’을 추진한 교통정책과 김영진 주무관이 차지했다.

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조기 정착 적극 노력으로 경기도 최초 1억원 달성’을 이끌어낸 행정과 김수현 주무관과 ‘2023년 다회용기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한 자원순환과 전은혁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은 부서에서 추천한 10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1차 내부 실무심사와 시민 온라인 투표를 거쳐 6명의 후보를 선정한 후 외부 민간위원이 참여한 2차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4명을 확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은 적극행정위원회의 의결을 거친 후 실적가점,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등의 인사상 우대조치를 부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환경과 다양해진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무원이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소신껏 일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가 공직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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