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홍왕현 기자]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은 2023년 행정안전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고점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이 지난 10월 열린 1권역(서울·인천·경기·강원) 경진대회에서 보유 장비를 활용한 적극적인 호우 실종자 수색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은 것이다. 또한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주기적인 재난안전 활동 등 평소 재난관리 활동 참여도 △기상특보 발표 등 재난 우려 시 피해 저감을 위한 노력 △집중호우·태풍·폭염 등 재난 발생 시 피해현장 지원 활동 참여도 △주요 활동사례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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