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 ‘말하는 원숭이’

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 ‘말하는 원숭이’

  • 기자명 이재준 기자
  • 입력 2023.11.13 09:3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기심 끌어내는 아트스테이지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이재준 기자]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통진두레문화센터가 2023 어린이 아트스테이지 11월 공연으로 ‘말하는 원숭이’를 개최한다.

2023 어린이 아트스테이지 세 번째 공연으로 예술단체 ‘타루’의 어린이 소리극 ‘말하는 원숭이’를 선보인다. 

‘말하는 원숭이’는 2020 서울아시테지 겨울축제 초청, 2020 지역문화진흥원 동동동 문화놀이터 선정, 2021 국립국악원 토요국악동화 초청 등 이미 여러 무대에서 검증된 작품으로 우리의 판소리와 국악을 친밀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든 공연이다.

소리꾼의 판소리, 악사들의 악기소리로 다양한 소리의 세계를 놀이처럼 전달해 전통예술의 흥과 멋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인 ‘말하는 원숭이’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을 소재로 다양한 감정과 호기심을 이끌어내어 공연을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온가족과 함께 공연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통진두레문화센터 어린이 아트스테이지 ‘말하는 원숭이’는 25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티켓가는 전석 1만원(전체 관람가)으로 김포시민 및 다둥이(2자녀 이상) 30%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예매는 김포문화재단 누리집(www.gcf.or.kr)을 통해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