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이재준 기자] 김포시 구래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종수)가 구래동 개청 10주년을 기념하고 마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한강신도시 호수공원에서 ‘제6회 호수&락(樂)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2015년부터 지역주민들의 나눔, 소통, 화합의 장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다양한 즐길거리, 먹거리, 볼거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종수 주민자치회장은 “온가족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그림그리기(유ㆍ초등), 체험부스, 푸드트럭, 공연(주민 재능기부, 아티스트) 등의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본 축제가 주민들에게 행복한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6회 호수&락(樂)축제’는 28일 오전 11시 체험부스 운영을 시작으로 김포통진두레놀이보존회의 풍물놀이 등이 펼쳐지며 공연과 개막식은 오후 1시부터 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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