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이재준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양촌청소년문화의집이 다양한 역사교육,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관을 형성시킬 수 있는 ‘역사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역사 바로알기’는 양촌청소년문화의집의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각 시대별 역사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역사인식을 함양시켜주고 역사적인 인물이나 주요 사건 등의 쉬운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역사흥미를 형성할 수 있는 활동들을 제공한다.
본 프로그램은 11월12ㆍ18ㆍ19ㆍ25일 총 4회기로 운영되며 1회기에는 삼국시대 문화재 바로알기, 2회기에는 조선의 궁궐 바로알기, 3회기에는 독립운동가 바로알기, 4회기에는 6ㆍ25 분단의 역사 바로알기 활동으로 각 시대에 맞는 이론교육과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관을 형성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접수는 25일부터 11월1일까지 관내 초등 3~6학년 및 동일 연령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김포시청소년재단 온라인 통합접수 시스템(www.fgy.or.or/edu)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촌청소년문화의집(031-996-627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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