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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1동 복합청사 건립 기공식

양주1동 복합청사 건립 기공식

  • 기자명 나정식 기자
  • 입력 2023.10.22 12:20
  • 수정 2023.10.2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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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96억 투입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양주1동 복합청사 건립 기공식 참석 내빈들이 첫 삽을 뜨고 있다. 
양주1동 복합청사 건립 기공식 참석 내빈들이 첫 삽을 뜨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나정식 기자] 양주시가 지난 20일 양주역세권 공공시설용지에서 ‘양주1동 복합청사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는 총 사업비 296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3244㎡에 건축 연면적 6946㎡,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이날 기공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시의원, 도의원 등 12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강수현 시장은 기념사에서 “양주시의 관문이자 대중교통의 결절점인 양주역 일원에 행정업무와 주민편의시설을 결합하여 건립하는 양주1동 복합청사는 양주시 관문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복합청사는 동부생활권역 중 양주생활권의 교통요충지로 행정과 상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의 장소가 될 것”이라며 “양주1동 복합청사가 주민 삶의 질을 높여주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양주1동 복합청사는 2025년 10월을 준공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행정복지센터, 무한돌봄센터, 노인대학, 평생학습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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