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양평군 양서면 작은 음악회 개최

양평군 양서면 작은 음악회 개최

  • 기자명 차수창 기자
  • 입력 2023.10.18 12:3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수생활체육공원서 20일 국화 향기와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차수창 기자] 양평군은 20일 오후 3시30분부터 양서면 국수생활체육공원에서 ‘2023 국화와 함께하는 양서면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양서면 국화 행사’는 장소를 국수사무소 일원에서 국수생활체육공원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한 양서면 국화축제추진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작은 음악회 형식으로 열기로 했다.

특별히 이번 행사는 작은 음악회로 펼치는 만큼 스페셜 게스트 ‘육중완밴드’의 메인 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양서면 주민자치센터, 대아초등학교 댄스팀 등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음악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양서면 주민들이 정성껏 가꾼 국화를 배경으로 양서면 새마을회에서 운영하는 먹거리부스와 도곡리 마을에서 정성껏 만든 꽃차 부스, 양서면 청소년 문화공간 ‘꿈을 담는 틀’에서 운영하는 나눔 장터 체험부스 등이 운영될 계획이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가을 내음이 물씬 느껴지는 금요일 저녁, 국화 향기가 가득한 양서면에서 일상에 지친 마음을 힐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