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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 ‘지역주민 상생협력단’ 구성

양평공사, ‘지역주민 상생협력단’ 구성

  • 기자명 차수창 기자
  • 입력 2023.07.2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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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맞춤형 선진 운영체계 구축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차수창 기자] 양평공사(사장 신범수, 이하 공사)는 군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모두가 행복한 시설 운영을 위한 상생협력단을 28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8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인 ‘지역주민 상생협력단’은 현재 공사에서 운영 중인 관광·체육시설의 경쟁력 강화와 시설관리 선진화를 목적으로 구성된다. 

공사는 앞으로 상생협력단의 참여와 협업을 통해 고객 맞춤(편의)형 선진 운영체계 구축, 민원 선제 발굴 및 대응 그리고 주민과 함께 기획하는 상생협력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한다. 

도내 최고 수준의 시설관리를 목표로 추진되는 이번 ‘지역주민 상생협력단’의 3대 추진 전략(ACE)은  △시설관리 선진화(Advancement) △참여와 소통 강화(Cooperation) △ESG 경영 접목(ESG management)이다. 

상생협력단은 앞으로 용문산자연휴양림, 양평어린이건강놀이터, 용문국민체육센터,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및 양서에코힐링센터 등의 운영·관리에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함께 개선활동을 하게 되며 연중 워크숍·정기회의·성과보고회 등에 참여하게 된다.

상생협력단 활동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은 양평공사 홈페이지 공고문(또는 모집공고 포스터)을 참고하여 이메일(yumi277@yp04.or.kr)로 신청하면 된다. 

양평공사 김진우 시설2팀장은 “공사가 운영하는 시설관리 선진화에 관심 있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 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관광·체육시설이 될 수 있도록 관리·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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