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김원희 기자] 이천시는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2단계 공공근로와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 72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안전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안전보건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김정희 강사가 일상생활 및 외부근로 시 안전사고에 대비한 사전 교육과 사고 발생 시 대처방법 등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공공일자리 참여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강의했다.
시 관계자는 “옥외 작업 시 폭염에 취약한 작업자들이 건강보호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드리며 사업이 종료될 때까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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