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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설성면 기업인협의회 간담회

이천시, 설성면 기업인협의회 간담회

  • 기자명 김원희 기자
  • 입력 2023.07.1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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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지역 하천법면 정비 등 논의

김경희(왼쪽부터 세 번째) 이천시장이 설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설성면 기업인협의회 간담회’를 갖고 있다.
김경희(왼쪽부터 세 번째) 이천시장이 설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설성면 기업인협의회 간담회’를 갖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김원희 기자] 이천시는 설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설성면 기업인협의회 간담회’를 열고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설성면 소재 기업인 30여명이 참석하여 공장밀집지역 소화전 설치, 현수막 게시대 설치, 반복 침수지역의 하천법면 정비, 공장이전 관련 행정적 검토 등 다양한 내용을 건의하며 시의 적극적인 해결을 요청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 차원에서 해결 가능한 건의사항들은 적극 해결하고 지원할 것”이라며 “이천시와 기업이 서로 상생·발전하며 공존해 나갈 수 있도록 기업인의 어려움에 공감하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협의회가 구성된 읍면동의 기업인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총 27개의 건의사항을 접수받아 5건을 완료했고 22건은 추진 중(예정)에 있다.

한편, 설성면 기업인협의회는 회원사간 친목과 기업정보 교환, 인적·물적 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2009년에 설립된 단체로 설성면에서 기업을 경영하는 기업인들이 경험을 공유하고 더 나이가 사회봉사 및 기부를 통해 이천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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