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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노인일자리 실무자 소통의 장

남양주시, 노인일자리 실무자 소통의 장

  • 기자명 임택 기자
  • 입력 2023.06.1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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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자연휴양림서 1박2일 한자리

남양주시 노인일자리 실무자 1박2일 워크숍 참석자들. 
남양주시 노인일자리 실무자 1박2일 워크숍 참석자들.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임택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1박2일간 청평자연휴양림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노인일자리 실무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 등 남양주시 노인일자리를 수행하는 5개 기관의 실무자와 담당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노인일자리 실무자간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노인일자리 정책방향 및 주요 사업 내용 공유 등을 시작으로 숲 체험 힐링의 시간을 가진 후 지역 내 요양원 직원들로 구성된 동행밴드의 공연과 레크리에이션으로 화합의 장을 열었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현장에서 항상 고생하시는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노인일자리 실무자간 교류와 소통의 장이 마련돼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노일일자리 개발로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서 진행된 숲 체험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복권기금인 녹색자금으로 지원되는 공익사업으로 사단법인 자연휴양림협회와 청평자연휴양림에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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