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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ge 하남’ 4월15일 스타트

‘Stage 하남’ 4월15일 스타트

  • 기자명 하남=오인기기자 
  • 입력 2023.03.3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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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타고 4곳 주요 거점서 버스킹 

4월15일 미사역 문화의 거리 내 오픈 공연을 펼치는 여성 듀오 ‘제이레빗’. 
4월15일 미사역 문화의 거리 내 오픈 공연을 펼치는 여성 듀오 ‘제이레빗’.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하남=오인기기자]  하남문화재단이 4월15일 미사역 문화의 거리 내 오픈 공연을 시작으로 ‘Stage 하남!’(버스킹)을 운영한다. 

하남시 곳곳에서 펼쳐지는 공연은 미사(문화의 거리)를 포함하여 신장(하남시청 인근 공원), 감일(보호수 문화공원), 위례(하남위례도서관 공원) 총 4곳을 주요 거점으로 시민들이 어디서나 버스킹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하남문화재단은 ‘다시 시작하는 젊은 하남!’ 슬로건을 공개하며 미사역 문화의 거리에서 1020세대에서 현재 가장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 래퍼 ‘비오’와 봄날의 감성과 가장 잘 어울리는 ‘바람이 불어오는 곳’의 여성 듀오 ‘제이레빗’이 출연하는 오픈 공연(4월15일)을 한다.  

‘Stage 하남!’(버스킹)에 참여하는 버스커들은 하남시민으로 이루어진 하남버스커와 대학생 버스커로 구성될 예정이며 수준 높은 공연을 위해 하남문화재단은 공고를 통해 출연자를 심사ㆍ선발한다. 하남 거리 공연에 관심 있는 단체나 개인은 하남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

하남문화재단 이사장인 이현재 하남시장은 “‘Stage 하남!’을 시작으로 중장기에는 미사역 문화의 거리에서 신촌 페스티벌과 같은 축제 등을 개최하고 젊고 활기찬 거리 조성과 외부 관객이 방문하여 젊음의 상징적인 장소로 자리매김하여 K-스타월드 조성의 문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4월 완연한 봄과 함께 찾아올 ‘Stage 하남!’의 시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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