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차수창 기자] 양평군이 ‘양평공감이음’ 플랫폼 구축사업을 완료해 군민에게 정식 오픈하고 혁신적인 대민 소통에 나선다.1일 군에 따르면 양평공감이음은 군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대민 플랫폼으로 위치 정보를 활용한 행정 정보, 생활 정보, 지역 행사, 관광 정보 등을 제공한다.특히 규모 있는 군 행사 정보뿐만 아니라 읍ㆍ면의 소규모 행사나 체험, 마을 행사도 이용자가 직접 등록하고 공유할 수 있다. 우리 동네 명소나 추억의 장소 등을 등록해 이용자간 자유롭게 소통할 수도 있다.또한 연속지적도와 항공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