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성훈 기자] 파주시는 20일부터 센트럴제일안과의원을 제2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이란 응급상황이 아닌 경증의 만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이다.시는 지난해 6월 1호 달빛어린이병원이 지정된데 이어 이번 2호 지정으로 소아·청소년의 진료권이 더욱 확대됐다. 센트럴제일안과의원은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됨에 따라 평일 오후 2시~11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1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진료를 보며 인근 협력 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