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20일 운정1동을 시작으로 17개 읍면동에서 ‘화목한 야간시장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시장실에 없는 시장’을 강조해 온 김경일 파주시장은 앞서 지난 7월 읍면동 시민들과의 만남 때에도 주기적으로 시민들과 만나서 불편사항을 듣고 어려움을 해결하겠다며 이동시장실 운영에 대한 뜻을 설명한 바 있다.화목한 야간시장실은 저녁에 퇴근하는 직장인 등 다양한 분야 시민들의 참여를 고려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열리며 문산, 조리, 파주, 월롱, 교하, 운정, 금촌지역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법원, 광탄, 탄현, 적성, 파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