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긴급 폭염 재난대책회의 가져
화성시, 긴급 폭염 재난대책회의 가져
  • 화성=홍왕현기자
  • 승인 2021.07.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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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읍면동별 추진·대응 점검
화성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긴급 폭염 재난대책회의가 열리고 있다. 
화성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긴급 폭염 재난대책회의가 열리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화성=홍왕현기자]  화성시는 폭염주의보에서 폭염경보로 격상됨에 따라 긴급 폭염 재난대책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폭염 대비에 나섰다. 

시는 2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서철모 화성시장 주재로 열린 재난대책회의에서 폭염 대비 중점 관리 대상과 각 부서 및 읍면동별 추진·대응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폭염특보(주의보·경보) 시에는 폭염 대응 TF팀을 운영하고 폭염경보 3일 이상 지속 시에는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폭염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폭염 대응 TF팀 운영에는 노인보호대책반과 건강관리지원반, 의료체계반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의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농·수·축산업대책반과 근로자대책반도 편성해 각 분야별 폭염 피해 모니터링과 공공근로자의 폭염 관리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또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시에는 폭염 상황에 따라 경계(1단계), 심각(2단계), 매우 심각(3단계)의 3단계로 나누고 단계별 대응을 통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경계 단계에서는 긴급생활안정 지원과 시설 응급복구와 더불어 재해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의료 및 방역 서비스를 가동하고 2단계인 심각 단계에서는 긴급통신 지원, 에너지 기능 복구, 재난자원 지원, 재난수습 홍보 등도 실시한다.   

특히 3단계인 매우 심각 단계에서는 교통통제 및 도로 긴급복구, 대체교통수단 확보 등 교통대책 수립과 자원봉사 관리, 폭염 피해지역 시설 응급복구와 인명피해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사회질서와 수색구조구급에 대한 활동을 벌인다. 

서철모 시장은 “시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무더위 쉼터의 철저한 점검과 더위에 노출될 수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으로 안전한 화성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폭염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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