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노후 하수관로 정비 본격 추진
하남시, 노후 하수관로 정비 본격 추진
  • 하남=오인기기자
  • 승인 2021.07.1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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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덕풍동 중심 2252억 투입
하남시가 원도심 내 노후화된 하수관로를 정비하고 있다. 
하남시가 원도심 내 노후화된 하수관로를 정비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하남=오인기기자] 하남시는 지반침하를 예방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원도심 내 노후화된 하수관로를 본격적으로 정비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 하수관로를 대상으로 지난 2016년 정밀조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이를 토대로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올 연말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국비 1126억원을 포함한 총 225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신장동~덕풍동 일원을 중심으로 굴착 교체 1272m, 비굴착 전체 보수 622m, 비굴착 부분보수 39개소 등 총 1933㎞를 정비한다.

시는 노후 하수관로 정비 사업이 완료되면 지반침하(일명 싱크홀)에 따른 안전사고 방지는 물론 도로 안전 확보, 하수관로 누수 방지 등 주민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하수도과장은 “이번 사업은 지반침하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기존 하수관로의 통수 기능을 확보함으로써 여름철 집중호우 시 유수 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한 것”이라며 “공사기간 동안 교통통제 등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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