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 해양오염 예방 나서
인천해양경찰서 해양오염 예방 나서
  • 인천=배연석기자
  • 승인 2021.07.18 13:5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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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2주간 태풍 대비 예인선 등 

 

인천해양경찰서가 태풍에 대비한 해양오염 예방 점검을 벌이고 있다. 
인천해양경찰서가 태풍에 대비한 해양오염 예방 점검을 벌이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인천=배연석기자] 인천해양경찰서(서장 백학선)는 오는 26일부터 8월6일까지 2주간 태풍 대비 인천 관내 예인선과 해상 공사장 및 동원 선박을 대상으로 해양오염 예방 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천시 관할 해상공사현장은 인천 신항 호안축조공사, 인천항 제1항로 남측 및 북항 유지준설공사 등 6개소이며 관내 등록된 예인선은 23척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해상 공사장에 안전표지, 오탁방지막, 동원 선박 운항 통제 등 안전관리 이행여부와 동원된 선박은 오염방지설비 정상작동, 법적 기록부(폐기물, 기름기록부 등) 기록 상태 및 오염물질 해상 불법 배출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한편, 이번 태풍 대비 예인선 예방 점검은 2021년도 인천 신항 호안축조공사 주변에서 예인선 등 5척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되고 최근 3년간 인천 관내 해양오염사고 57건 중 해상공사선박 및 예인선 사고가 17건이 발생하여 사전 예방 점검 차원에서 실시하는 것이다.

백학선 인천해양경찰서장은 “2021년 상반기 유조선, 카페리선, 장기 계류선박 등 일제점검을 실시했으며 하반기에도 선제적 적극행정을 통해 해양종사자들과 관련 업체의 적극적인 협력과 관심을 이끌어내어 해양오염사고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인천=배연석기자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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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2021-09-23 18:47:06
해양경찰서가 직접 나서 해양오염을 막는다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였습니다. 요즘 해양 오염이 심각해짐에 따라 많은 나라가 주목하고 있는 추세인데 이렇게 우리나라가 앞장서 예방하려는 모습이 매우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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