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용현산단 양말 공장서 대형 화재
의정부시 용현산단 양말 공장서 대형 화재
  • 민정복기자
  • 승인 2021.07.18 1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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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 2단계 건물 3개 동 태워 

 

의정부시 용현동 용현산업단지 내 양말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여 소방대원들이 진압 중이다.
의정부시 용현동 용현산업단지 내 양말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여 소방대원들이 진압 중이다.

 

[경기도민일보 민정복기자] 지난 17일 낮 12시50분경 의정부시 용현동 용현산업단지 내 양말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여 인접 공장들로 번져 소방당국이 폭명 속에 고전하며 진화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처음 불이 난 공장에 직원 2명이 있었으나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는데, 불길이 거세지자 소방은 오후 1시10분쯤 담당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불길이 거세지자 20분 만인 오후 1시30분쯤 인접 소방서 인력과 장비까지 동원하는 대응 2단계로 상향했다.

면적 2000㎡ 규모의 건물이 불에 타면서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 일대에 퍼지면서 119신고가 300건 넘게 빗발쳤으며 일부 공장 건물이 진화 과정 중 무너져 소방관들이 위험한 상황에서 화재진압에 전력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옆과 뒷건물 등 인접한 공장 3곳으로 옮겨 붙어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에 장비 40여대와 인력 100여명을 투입했다.

이날 발령된 대응 2단계는 약 1시간10분 만에 1단계로 하향됐으며 헬기도 투입돼 화재 상황을 주시했다. 지금까지 모두 건물 3개 동에 불길이 번졌다. 

또 중앙119구조본부와 시흥 화학구조대에도 지원을 요청해 진화 작업과 함께 추가적인 구조가 필요한 사람이 있는지 파악하는 등 현장조사에 착수했다고 경기도재난본부는 밝혔다.

민정복기자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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