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만식 경기도의원, LED 바닥 신호등 4곳 설치
최만식 경기도의원, LED 바닥 신호등 4곳 설치
  • 우영식기자
  • 승인 2021.06.30 18: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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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5억원 확보

 

 

[경기도민일보 우영식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더민주·성남1·사진) 의원은 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횡단보도 4곳에 LED 바닥 신호등과 보행자 음성안내 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최 도의원으로 제안으로 김태년 국회의원이 행정안전부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해 7월1일부터 순차적으로 중앙시장 사거리, 탄리 사거리, 성남시의료원 삼거리, 숯골 사거리(이마트) 등 4곳에 설치할 계획이다.

스마트 바닥 신호등은 횡단보도 진입부에 LED(발광다이오드) 바닥 신호등을 설치, 보행 신호등과 연동해 신호 상태를 보여주는 방식이다. 점멸등이 바닥에 표시되어 스마트폰을 보며 주변을 살피지 않고 걷는 이른바 스몸비족 등 보행자들의 사고 위험을 줄여준다.

보행자 음성안내 장치는 녹색신호 점등 시에는 “좌우를 살핀 후 건너가세요”라는 음성이 나오며 점멸 시에는 “다음 신호에 건너세요”라는 음성이, 또 적색신호 중 보행자가 차도로 진입하면 센서가 인식해 “위험하오니 인도로 이동해 주십시오”라는 경고 음성이 나온다.

김태년 국회의원은 “LH와도 협의를 끝낸 상황으로 12월에 위례신도시 5곳 등에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남시도 향후 국토부와 경기도로부터 확보한 예산으로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더욱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최 도의원은 “이들 시설 설치로 보행자의 무단횡단과 신호가 바뀌기 전에 뛰어나가거나 도로에 나와 신호를 대기하는 등의 위험한 행동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 예산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 도의원은 희망로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환경개선 사업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는 등 학교 주변 보행로 조성사업과 옐로우 신호등 개선사업 등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우영식기자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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