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한반도 평화계단’ 설치 마쳐
파주시 ‘한반도 평화계단’ 설치 마쳐
  • 파주=이성훈기자
  • 승인 2021.06.0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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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평면 율곡습지공원서 의미 확산
파주시 파평면 율곡습지공원에 한반도와 유라시아 대륙을 잇는 ’한반도 평화계단’이 설치됐다. 
파주시 파평면 율곡습지공원에 한반도와 유라시아 대륙을 잇는 ’한반도 평화계단’이 설치됐다. 

 

파주시 파평면이 한반도와 유라시아 대륙을 잇는 '한반도 평화계단’을 율곡습지공원에 설치했다. 

8일 시에 따르면 ‘한반도 평화계단’은 파평면 주민들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파평면 마을살리기팀과 파평면 주민들은 지역을 홍보하기 위한 방법을 함께 고민했고 평화계단의 디자인부터 위치 선정까지 주민들이 직접 결정했다. 평화계단 제작은 금파 산업단지 내에 있는 ㈜파인트리코리아 김상민 대표가 맡았다.

‘한반도 평화계단’은 한반도 지도 위에 설치돼 있다. 가로 1.6m, 세로 8m, 높이 3m 규모로 계단 정상에서는 임진강을 조망할 수 있다. 

또 계단마다 LED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 37번 국도에서 한반도 평화계단의 불빛을 볼 수 있다. 그동안 한반도와 파주시의 평화로 향하는 발자취를 기록한 안내판도 설치해 평화감수성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한반도 평화계단’은 대화가 중단된 남북관계에 다시 평화가 깃들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우리의 일상이 다시 평화로워지기를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수태 파평면장은 “한반도 평화계단이 세워진 율곡습지공원이 평화와 생명의 공간, 평화가 시작되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이성훈기자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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