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서 ‘둥글고 둥글게’ 상연
경기아트센터서 ‘둥글고 둥글게’ 상연
  • 우영식기자 
  • 승인 2021.05.0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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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ㆍ18 민주화운동 의미 되새겨
미디어 아티스트 장민승과 음악감독 정재일이 제작한 ‘둥글고 둥글게’ 공연융합영상의 한 장면.
미디어 아티스트 장민승과 음악감독 정재일이 제작한 ‘둥글고 둥글게’ 공연융합영상의 한 장면.

 

경기아트센터(사장 이우종)가 5ㆍ18 민주화운동 41주년을 기념해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조직위원장 이재명, 집행위원장 정상진),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둥글고 둥글게’를 오는 18일 오전 11시, 오후 3시와 7시30분 3회에 걸쳐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상연한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사전 행사의 일환으로 상연되는 ‘둥글고 둥글게’는 미디어 아티스트 장민승과 음악감독 정재일이 제작한 공연융합영상 프로젝트다. 5ㆍ18 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 현대사를 입체적으로 조망하는 작품으로 아카이브 기록물 등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기반으로 영상과 전시의 융ㆍ복합을 선보인다.

이같이 장르의 경계를 넘는 시도를 통해 ‘둥글고 둥글게’는 새로운 시청각적 체험을 관객에게 제공한다. 특히 다큐멘터리 영상을 능동적으로 활용한 구성은 5ㆍ18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전망이다. 

이에 올 9월에 개최되는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기간 동안 최초 공개될 ‘둥글고 둥글게’ 특별판에도 관객들의 기대가 모일 것으로 보인다. ‘둥글고 둥글게 DMZ 특별판’은 1980년대 남북교류의 역사적 현장을 담은 아카이빙 자료와 DMZ에서 새로 촬영한 영상을 추가해 제작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관람을 희망하는 관객은 무료로 예약할 수 있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정상진 집행위원장은 “경기아트센터ㆍ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뜻 깊은 상연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이후 6~7월에 경기도 내에서 이어질 다양한 영화제 사전 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우영식기자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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