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지구 고통에 인간도 아프다” 환경오염실태 지적
최대호 안양시장, “지구 고통에 인간도 아프다” 환경오염실태 지적
  •  안양=김태영기자
  • 승인 2021.04.2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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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이 다회용 음료 용기인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다회용 음료 용기인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지구가 울고 있어요. 지구의 고통에 인간도 아파합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구의 날’인 22일 자신의 SNS에서 생명의 근원인 지구가 인간의 탐욕 때문에 황폐해지고 있음을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라며 지구 환경오염실태를 이같이 표했다.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전파하기 위해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날이다. 유엔이 정한 ‘세계환경의 날’(6월5일)과 달리 민간 차원에서 주도된 것이 특징이다.

1970년 4월22일 미국 게이로드 넬슨 상원의원이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해상원유 유출사고(1969년)를 계기로 주창해 4월22일이 ‘지구의 날’로 정해졌다.

최 시장은 다회용 음료 용기인 텀블러를 들고 있는 모습의 사진과 함께 눈에 보이지 않은 지구의 질환이 점점 커져 심각한 질병 순서를 밟고 있다고 꼬집었다.

또 이 같은 경고에 더 이상 시간을 늦춰서는 안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함께 안양시 공직자들의 5가지 실천사항을 밝혔다. △2050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행동 실천 △걸어서 출근하기 자율참여 △지구의 날 소등행사 참여 △1회용품 사용하지 않는 하루 △구내식당 고기 없는 하루 식단 운영 등이다.

강요된 희생이 아닌 모두를 위한 배려라며 자신이 솔선수범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한편, 안양시는 22일 오후 6시10분 시청사에서 범계역에 이르는 ‘지구의 날’ 기후행동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최 시장도 참여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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