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주민 주도 생태관광거점 조성
이천시, 주민 주도 생태관광거점 조성
  • 이천=김원희기자
  • 승인 2021.04.2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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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면 산수유마을 경기 대표 육성
상공에서 찍은 이천시 백사면 산수유마을.
상공에서 찍은 이천시 백사면 산수유마을.

 

이천시는 백사면 산수유마을을 주민 주도형 생태관광거점으로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3월 실시한 경기도 공모를 통해 백사면 산수유마을이 ‘2021년 생태관광거점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지역의 우수 생태자원을 기반으로 관광수익을 지역주민에게 환원하는 등 주민 주도형 생태관광지 육성을 지향한다.

시는 대상지에 내년까지 3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500여년 된 마을 숲에서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한다. 숲속 쉼터, 걷기 쉬운 숲길 등 누구에게나 열린 생태체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더불어 생태보전형 시설 사업, 체험상품 기획·운영 및 연계 콘텐츠 개발, 주민 참여형 자원조사, 보전활동과 해설사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과정에서 전문가그룹이 선정 지역의 주민 단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자문도 제공한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시기 등은 조정될 수 있다. 

23일에는 주민 역량강화를 위해 경기도 총괄자문단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마을 운영위원 등이 참여하는 현장 워크숍 및 생태관광 교육을 개최한다.

시 관계자는 “이천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인 산수유마을을 경기도 대표 생태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며 야외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생태관광지가 되도록 시에서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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