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대전·세종·충청권 새 보금자리서
하나님의교회 대전·세종·충청권 새 보금자리서
  • 이성훈기자
  • 승인 2021.04.19 12:5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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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나눔 발걸음 지속 이어가
하나님의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가 세종특별시 고운동 일대에서 정화운동을 펼쳤다.
하나님의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가 세종특별시 고운동 일대에서 정화운동을 펼쳤다.

 

코로나19 대응과 공공복리 증진 기여

‘위드(with) 코로나 시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코로나19) 팬데믹이 일상화됐다. 이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교회)가 대전·세종·충청권에서도 새 성전을 기반으로 가족과 이웃, 지역사회에 ‘희망 나눔’ 발걸음을 이어간다.

도안신도시 관저동에 지상 3층, 연면적 4995㎡ 규모로 하나님의교회 새 성전이 1월4일 착공 허가를 받아 신축된다. 2019년 헌당식을 거행한 ‘대전내동 하나님의교회’와 지난해 완공돼 입주를 마친 ‘대전유성 하나님의교회’에 이은 새 성전 설립 소식이다. 

도안신도시는 대전 최대 규모 신도시로 평가된다. 아파트 단지와 교육시설, 편의시설이 밀집되고 최첨단 스마트시티 구축도 추진되면서 신흥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 카이스트, 충남대, 한밭대, 목원대 등 고등교육기관과 연구단지, 벤처회사들이 모여 있고 갑천 호수공원 중심의 자연친화적인 공간도 조성됐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과 호남고속도로 도안IC 신설 예정 등 교통개발도 진행 중이다. 

하나님의교회 표기상 목사는 “언제나 따뜻한 보금자리 같은 교회로서 도안신도시를 비롯해 모든 지역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위로와 희망을 전하겠다”며 “이웃들의 더 큰 행복과 밝은 미래를 위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로 봉사와 지원이 줄어든 시기에도 하나님의교회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도움의 손길을 이어갔다. 

대전에서는 앞서 소외이웃들의 풍성한 설 명절을 기원하며 동구청 등 관공서에 식료품 105세트를 기탁하고 올 초 대규모 폭설 때 시민들의 통행 안전을 위해 유성구, 서구, 동구 곳곳에서 긴급 제설봉사를 펼쳤다. 

하나님의교회 대학생봉사단 ASEZ는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하는 이들을 위한 ‘핸드투핸드’ 릴레이의 일환으로 충남대학교병원, 대전 동구보건소 등을 찾아 정성 가득한 손 편지와 간식을 전달하며 의료진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는 갑천, 대청호수, 천안역 등 곳곳에서 환경정화,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등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만들기에 앞장섰다.

하나님의교회가 상황과 여건에 관계없이 따스한 행보를 지속하는 힘은 이웃을 가족으로 여기는 마음에 기인한다. 그동안 재난구호, 소외이웃 지원, 헌혈, 농촌일손 돕기, 환경정화운동 등 다각적인 봉사와 문화행사로 가족의 건강과 화목, 이웃과 지역사회의 화합을 지원해 왔다. 

대전·충천권에서만도 2011년부터 옥천에서 쌀 24만㎏을 수매해 농가 시름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는 한편 충북도민체육대회 당시 옥천고앤컴연수원을 무상 대여해 지역 발전에도 이바지했다.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같은 가족사랑 전시회, 오케스트라 연주회와 세미나, 초청 잔치 등 행사마다 각계각층이 참여해 감동을 나눴다. 

전문가를 초빙한 인성교육으로 청소년들은 효와 예절, 학교폭력 예방 등을 배우고 봉사활동을 체험하며 바른 인성을 함양했다. 지난해 독거노인가정 연탄배달 봉사에 참여한 박선영 학생은 “고맙다하시는 어르신 덕분에 오히려 힘이 났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뿌듯해했다.

코로나19로 국가간 이동이 제한되기 전까지 수많은 세계인이 하나님의교회 해외성도방문단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을 찾았는데 빼놓지 않고 들르는 곳이 대전·충청권이다. 엑스포 과학공원 등 곳곳을 탐방한 외국인들은 우리 문화에 감탄했다. 2019년에도 북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10개국에서 73차 방문단이 다녀갔다. 하나님의교회가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민간외교에도 기여한다는 평을 받는 이유다.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위상을 높인 공로로 대전광역시장과 동구청장, 시의회 의장 등이 잇따라 이 교회에 상을 수여했다. 나아가 대한민국 3대 정부에서 대통령 단체표창, 정부 포장, 대통령 표창을, 국경 넘어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을 받는 등 각국 정부 및 기관에서 3000회 넘게 상이 답지했다. 

각계각층은 물론 기성교단에서도 호평하고 있다. 최근 국민일보, CBS, 노컷뉴스 등 개신교 언론매체가 하나님의교회를 소개하면서 적잖은 기성교회 목사, 장로, 직분·직책자들의 관심도 커졌다. 이 교회의 성경적 진리와 순수 신앙, 실천적 사랑에 감동했다고 한다. 지역민들도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 좋다” “하나님의교회가 들어오니 주변이 깨끗해지고 지역 분위기가 산다”며 환영한다.

하나님의교회는 175개국 7500여 지역교회를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코로나19 대응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억3000만원 기탁, 감염병 특별재난지역이었던 대구에 보건용 마스크(KF94) 3만매 전달 등도 취약계층에 요긴한 도움이었다. 미국, 영국, 브라질, 인도 등 각국에서 마스크, 손소독제 같은 방역품과 식료품, 생필품 등을 전하며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

지구촌 가족을 위한 진정 어린 활동은 최근 설립된 세종, 충남 아산 장재, 인천 영종도, 부산 해운대, 경기 수원 광교·김포 장기·용인 기흥·화성 향남, 전북 군산 새만금·전주 만성·고창, 전남 나주 등 40여 지역 새 성전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이 사회 전반에 확대되면서 방역 지원은 물론 가족 행복과 이웃 화목을 도모하고 공공복리를 증진하기 위한 하나님의교회 활동이 더 기대를 모은다.

이성훈기자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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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지 2021-04-19 16:57:08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의 사랑을 지구촌 곳곳에 나누는 모습이 참 아름답고 기독교인답네요^^
앞으로도 하나님의교회 선한 행실로 국가와 사회에 도움이 되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김해경 2021-04-19 16:53:21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는 사람만이 아니라 환경에도 큰 영향을 끼치는거 같아요~ 아무데나 버려지는 마스크에 플라스틱 쓰레기를 보면 정말 걱정되더라구요. 하나님의교회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주시니 정말 다행이고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