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교육지원청, 드론 활용 SW 코딩교육 실시
가평교육지원청, 드론 활용 SW 코딩교육 실시
  • 가평=박용준기자
  • 승인 2021.04.14 15: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래 4차 산업혁명 대비

가평교육지원청(교육장 김화형)은 4차 산업을 주도할 학생의 미래 역량강화를 위해 경기도교육청-가평군청 학교 프로그램 협력사업인 ‘미래를 여는 드론 활용 SW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SW 교육은 미래의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해 중학교와 초등학교 5~6학년 필수 교육 내용이다. 

이에 지난해 교육현안을 논의하는 가평혁신 교육협의회의 미래교육분과에서 드론 활용 SW 교육 프로그램을 제안하였고 2020년에 6개교를 시범적으로 운영, 올해에는 더욱 확대되어 20개교 47학급 1008명의 학생이 참여하게 된다. 

본 프로그램은 4차 산업과 융합기술에 대한 이론 수업과 코딩을 통한 드론의 조종과 제어를 통해 여러 미션을 수행하는 실습 중심 수업으로 진행된다. 

청평초, 청평중, 청평고는 중심 학교로서 앞으로 SW 교육의 선도적 소임 수행을 할 예정이다. 

지난해 5월 가평군과 한컴이 체감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한컴 아카데미 전문 교육팀이 드론 활용 SW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어 학생들의 코딩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드론 SW 프로그램 중심 학교로 참여하고 있는 청평초 권모 학생은 “컴퓨터 코딩은 많이 해봤는데 드론으로 하는 코딩은 처음이라 재미있다”며 “카드를 이용한 코딩에서 하나라도 실수하면 내가 원한 방향대로 드론이 움직이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성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다음 시간에는 이번 시간보다 실수 없이 더 재미있게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청평초 담당교사 조진이 선생님은 “학생들이 PC에서 블록형 코딩 수업은 많이 해봤지만 드론을 활용한 코딩 수업은 처음 해봐서 더욱 흥미를 가지고 코딩 수업을 할 수 있었다”며 “드론이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을 때에는 친구들과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협업적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고 의사 소통능력을 함양하도록 하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김화형 교육장은 “드론의 다양한 활용에 대한 체험 및 학습을 통해 미래 진로역량이 향상될 것”이라며 “향후 학생들의 직업과 진로를 위해 SW와 AI 교육에 대한 장기적 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가평=박용준기자

경기도민일보, KGD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