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립박물관 새롭게 정비
부천시립박물관 새롭게 정비
  • 부천=백성기기자 
  • 승인 2021.04.1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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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관과 옹기관으로 나눠 함께 운영
부천시립박물관 옹기관 전경.
부천시립박물관 옹기관 전경.

 

부천시립박물관은 지난달 ‘통합관’과 ‘옹기관’으로 새롭게 정비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전체 연면적 4979㎡,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부천시가 부천문화재단에 위탁하여 운영ㆍ관리되고 있다.

부천시립박물관은 부천종합운동장 내에 각각 위치했던 3개의 박물관(교육ㆍ유럽자기ㆍ수석)을 한 곳에 배치한 ‘통합관’과 옹기전시실, 부천향토역사관이 있는 ‘옹기관’을 함께 운영 중이다. 

통합관의 교육전시실에서는 추억이 담긴 옛 교실의 모습을 둘러볼 수 있고 유럽자기전시실에서는 희귀한 유럽의 자기들, 유명한 동화나 이야기가 그려진 자기와 장식품이 있다. 또한 수석전시실은 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수석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옹기관의 옹기전시실에서는 선사시대부터 최근까지 사용해 온 옹기의 역사, 옹기 제작 과정, 다양한 종류의 옹기를 감상할 수 있고 1980년까지 옹기를 사용하던 부천의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다. 부천향토역사관에서는 고강동과 부천 작동에서 출토한 선사시대의 유물과 조선 후기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관람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이고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날과 추석 당일, 법정 공휴일 다음날 휴관한다. 

관람료는 부천시민이나 부천시 교류도시 거주민일 경우 50% 할인 혜택이 있다.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온라인 사전 예약 제도를 시행하고 각 회차 종료 시 30분간 소독을 진행하여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부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부천시박물관으로 검색)에서 신청하면 된다.

부천시립박물관 담당자는 “각 전시실의 주제별 특징이 담긴 영상 미디어 작품으로 세월 속에서 만들어낸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박물관 홈페이지(www.bcmuseum.or.kr) 또는 부천시립박물관(032-684-9057~8)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천=백성기기자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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