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문갑도 기암괴석 8景 사진전
인천 옹진군 문갑도 기암괴석 8景 사진전
  • 인천=이만복기자 
  • 승인 2021.02.2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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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신비로움 감상하는 기회
바다에서 조업하던 어부들이 문갑도를 찾는 이정표 역할을 했던 문턱부리에 자리한 남녀 한 쌍의 사자바위.
바다에서 조업하던 어부들이 문갑도를 찾는 이정표 역할을 했던 문턱부리에 자리한 남녀 한 쌍의 사자바위.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회장 김주호)가 22일부터 3월14일까지 루카스박갤러리(인천 미추홀구 인주대로 433)에서 옹진군 덕적면 문갑도 기암괴석 8경(景) 사진전을 열고 있다.

전시회에선 문갑도 기암괴석 8경뿐 아니라 문갑도 12경 여행 지도를 함께 볼 수 있다.

전시된 문갑도 기암괴석들의 이름은 지역주민들과 한국여행사진작협회가 함께 이름 붙여 불려지고 있다.

문갑도 기암괴석 8경 중 하나인 ‘당공바위’는 당산 밑에 공같이 생긴 동그란 바위와 같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다.

또 바다에서 조업하던 어부들이 문갑도를 찾는 이정표 역할을 했던 문턱부리에 자리한 남녀 한 쌍의 사자바위는 “액운을 물리치는 역할을 해왔다”고 구전으로 전해져 오고 있다.

이밖에 억겁의 세월을 품은 진모래 둘레길 등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영상도 상영된다.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다만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동시 입장인원은 제한돼 운영된다.

김주호 회장은 “지난 5년간 15회 이상 문갑도 주민들과 함께 답사하며 숨어있던 기암괴석을 찾아낸 것이 큰 보람이었다”며 “문갑도가 품고 있지만 아직 발견되지 않은 숨은 보석을 찾아내 여행객들에게 더 다양한 문갑도의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는 문갑도 어르신 무료 장수사진 촬영 및 사진작가 촬영대회 등을 문갑도에서 개최해 오고 있다.

인천=이만복기자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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