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올 10개 사업지구 지적재조사
이천시, 올 10개 사업지구 지적재조사
  • 이천=김원희기자
  • 승인 2021.01.2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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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소유자 관심과 협조 당부

이천시는 올해 10개 사업지구(2063필지)의 대규모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매년 4000여만원 수준이던 사업예산을 2020년 5억7000여만원, 2021년 4억1000여만원으로 끌어올렸으며 사업예산 증가에 따라 연평균 2개 지구 내외로 추진하던 사업 물량을 지난해에는 5개 사업지구, 올해는 10개 사업지구(2063필지)로 늘렸다. 이는 경기도 내 최대 사업량이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지난해 11월 읍면동을 직접 방문, 각 마을 이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적재조사 사업 설명회’를 실시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수렴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 2021년도 지적재조사 사업 대상지 10개 지역을 선정했다. 

시는 기대이상의 국비를 확보한 성과에 대해 코로나19라는 위기상황 속에서도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덕분이라는 입장이다. 

지난해 코로나19 심각 단계 격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을 할 수 없었으나 전국 최초로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실시하여 전국 지자체의 수범사례가 되었고 경기도 최대 사업량 추진으로 턱없이 부족한 인력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9월에는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전담인력 확보 등 적극적인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윤희태 토지정보과장은 “이천시와 시민이 합심하여 2020년 지적재조사 사업이 좋은 성과를 낸다면 토지 경계분쟁 해소는 물론 궁극적으로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적재조사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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