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순 평양검무 문화재, ‘제2회 도연 춤 전국 경연대회’ 온라인 개최
임영순 평양검무 문화재, ‘제2회 도연 춤 전국 경연대회’ 온라인 개최
  • 이태현 기자
  • 승인 2020.12.1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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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11시부터 평양검무 전수관서 온라인 영상 심사
코로나19 상황 속 무용인·학생 등 활기·자긍심 고취 취지

임영순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1호 평양검무 예능보유자는 최근 코로나19 재유행 속 실의에 빠진 분위기를 살리려 전국 춤 경연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18일 (사)평양검무 전승보전회는 임영순 예능보유자 주관·주최로 영등포 관내에 있는 평양검무 전수관에서 ‘제2회 도연 춤 전국 춤 경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회는 이날 11시부터 시작되며 앞서 많은 참가자들은 전통 한국무용, 창작 한국무용 등 부문 영상을 제출한 상태다.

주요 심사기준은 단체의 경우 팀윅, 통일성, 기술성, 예술성, 음악성, 창의성, 의상, 분장 등이고, 개인은 표현력, 예술성, 기술성, 음악성, 창의성. 의강, 분장, 매너, 테크닉 등에 중점을 둔다는 것이 보전회의 설명이다.

임영순 예능보유자는 “불청객 코로나19로 온 세상이 힘을 잃고 어둠의 터널에 갇혀있는 이 난국의 시대에 전통문화유산 보존 및 계승 발전과 아울러 불청객 코로나19와 당당히 맞서 나라를 지키는 애국심을 발휘하자는 취지로 경연대회를 개최하고자 한다”며 “시름에 빠져 있는 전문 무용가 및 관심 있는 일반 무용인들에게 활기와 자긍심,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동시에 재능 있고 우수한 학생들에게 실기대회를 통하여 풍부한 표현력과 창의력을 개발해 대한민국의 전통과 무용 발전에 기여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무용교육의 활성화로 지역구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 예술적 발전과 대중화에 책임을 갖게 되는 기회를 주고자 한다”며 “행사에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표현해 주신다면 대한민국 전통 문화예술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보존하고 전승하며 역사를 지켜나가는 예술인들에게는 물론 도전하는 어린이, 청소년, 일반인 전문인들에게도 큰 꿈을 안겨주시는 비타민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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