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농업기술센터, 김포배 신품종 수출 급증 전망
김포시농업기술센터, 김포배 신품종 수출 급증 전망
  • 경기도민일보
  • 승인 2020.12.0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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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황 화산 조이스킨 등 전년比 20%↑
수출배 선별포장 작업 모습.
수출배 선별포장 작업 모습.

 

김포시 관내 김포배 생산농가의 신품종 배 수출량이 전년 대비 20% 증가될 것으로 전망됐다.

3일 시에 따르면 바닷바람의 조화, 기름진 김포평야의 풍부한 영양, 재배농가들의 공동선별로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김포금배를 생산해 인기리에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두철언)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추석 적기 배 생산을 위한 국내육성 품종 보급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배 국내육성 품종 수출 확대 생산기반 조성 시범사업을 통해 국내육성 신품종인 원황, 화산, 조이스킨 재배면적을 확대해 왔다. 

그중 조생종인 화산은 올해 9월 김포포도 직거래장터 행사장에서 관내 소비자들의 호평 속에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 농가소득에 보탬이 됐으며 지난 9~10월 국내육성 품종의 수출량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160톤에서 올해 200톤으로 전년 대비 20%의 수출량 증가가 예상된다. 

또한 지속적인 수출배 생산농가 육성을 위해 관내 배 재배농가에 기상재해 예방시설과 품질향상을 위한 기자재, 고품질 생산기술 등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수출 확대에 위협이 되는 과수화상병 등 식물방역법상 금지급병 예방에 앞장서 김포배 생산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권혁준 기술지원과장은 “올해는 저온과 유난히도 긴 장마, 태풍피해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았지만 재배농가들이 최고 품질의 배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셔서 김포시 국내육성 배 품종이 잘 자리 잡은 듯하다”며 “앞으로도 수출배 생산농가의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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