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문화재단, 부평영아티스트 선정 작가전
인천 부평구문화재단, 부평영아티스트 선정 작가전
  • 인천=이원영기자 
  • 승인 2020.11.1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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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시각예술 분야 유망한 5인 소개
이웅철 작가의 유령조각 연작, PLA에 유채, 가변크기, 2020.
이웅철 작가의 유령조각 연작, PLA에 유채, 가변크기, 2020.

 

인천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이 19일부터 12월9일까지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에서 부평영아티스트 5기 선정 작가전 ‘Perennial Inspiration’을 개최한다.

‘부평영아티스트 5기 선정 작가전’은 국내 시각예술 분야의 유망한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정례 전시로 2015년부터 4차례에 걸쳐 20인의 신진 작가를 소개해 왔다. 올해 역시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5인의 작가를 소개한다. 

‘부평영아티스트 5기’로 최종 선정된 작가는 남오일(사진), 박지혜(입체), 이웅철(입체), 편대식(평면), 한수지(미디어)이며 개인 혹은 사회적 이슈를 독창적 시각언어로 풀어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각각 특정 도시의 풍경에서 파생된 탈 시간적 감각을 기록하고 상징적인 사물들을 활용하여 사회의 인식과 관습에 질문을 던지며 팬데믹 상황에 놓인 현실에서 조각의 양식을 다시 바라보고 노동과 시간이 축적된 수행적 회화를 통해 철학적 사유를 제안하며 디지털 환경에서 부유하는 사적 데이터들의 생성과 소멸을 유희적으로 제시한다. 

참여 작가들의 작업 동기와 주목 대상은 그 자체로 동시대 예술과 사회를 다르게 혹은 깊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는 신진 작가 5인의 예술세계를 면면히 바라봄과 동시에 POP Prize 1인 수상자를 최종 확정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젊은 작가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공모전들 속에서 부평구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공모전이 갖는 특징은 관람객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라는데 있다. ‘관람객 투표’로 완성되는 해당 전시를 통해 관람객은 주체적인 관람의 경험을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전시는 전 연령층이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를 병행하여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bp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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