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해양경찰청, 유·도선 유관기관 기동점검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유·도선 유관기관 기동점검
  •  인천=배연석기자
  • 승인 2020.04.2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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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선박 안전사고 예방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이 봄철 성수기 인천지역 유·도선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기동점검’에 나서고 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이 봄철 성수기 인천지역 유·도선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기동점검’에 나서고 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오윤용)이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봄철 성수기 인천지역 유·도선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기동점검’에 나섰다.

인천 관내 등록된 유·도선은 총 76척(유선 70척, 도선 6척)으로 전국 척수 대비 약 23%에 해당하며, 이중 선령 20년이 지난 노후 선박이 49척에 달해 안전사고에 취약한 실정이다. 

이에 중부해경청은 노후 유·도선을 대상으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해양수산청·인천광역시와 함께 민관 합동 기동점검반을 구성해 선박 안전시설물·장비 점검을 벌이고 있다. 

이번 기동점검에서는 △선내 비상훈련 실시·기록여부 △선내 화재진압 장비 상태(소화기 및 소화전 등 상태 확인) △주요 안전저해행위(승객 신분확인, 출항 전 안전에 관한 사항 안내, 구명장비 관리, 주류 판매·반입 등) △선착장 안전시설 △코로나19 관련 자체 방역대책(손세정제 비치, 자체 방역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중부해경청 김환경 구조안전과장은 “지속적인 합동 기동점검을 통해 유·도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 선박 운항자의 운항 전 안전점검 실시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스스로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중부해경청은 인천지역 유·도선 합동점검을 시작으로 관내 평택, 태안, 보령 지역의 유·도선을 상대로도 기동점검을 계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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