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화성 동탄 새 성전 헌당식
하나님의교회, 화성 동탄 새 성전 헌당식
  • 화성=홍왕현기자
  • 승인 2018.11.04 16:33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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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세계인 화합 의미 더해 
화성 동탄 하나님의교회 헌당기념예배 참석자들이 설교를 경청하고 있다.
화성 동탄 하나님의교회 헌당기념예배 참석자들이 설교를 경청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화성=홍왕현기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교회)가 지난 3일 수도권 남부 최대 규모의 신도시인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 새 성전 헌당식을 거행했다. 

올해만도 벌써 17번째다. 충남 서산 대산읍, 경기 이천 장호원읍, 고양 덕양구에도 이미 새 성전이 마련돼 헌당식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에서도 성전 건축이 한창 진행 중이며 제주에도 제주국제공항 인근에 새 성전이 갖춰져 내년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 같은 성장세는 국내뿐만이 아니다. 올해 초 전 세계에 7000여 지역교회가 세워지며 전 세계 유수의 도시들은 물론 작은 소도시와 사람들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산간 오지에서도 하나님의교회를 만날 수 있다.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 사이에서 감탄사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갖가지 외국어 인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길게 늘어선 내국인 환영 행렬에서는 뜨거운 함성이 끊이지 않았다. 여기저기서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리며 추억을 담느라 여념이 없었다. 마치 국제행사를 방불케 한 이 모습은 화성 동탄 하나님의교회 헌당식에 참석한 외국인 신자들을 환영하는 장면이다. 

제72차 해외성도방문단으로 한국을 찾은 미국, 영국, 독일, 페루, 필리핀, 인도 등 25개국 약 140명의 해외신자들이 헌당기념예배에 참석해 기쁨을 함께 나눈 것. 화성, 오산, 안성, 평택 등 인근지역에서 온 신도들까지 총 1500여명이 함께해 성전 곳곳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화성 동탄 하나님의교회는 연면적 4982.6㎡, 지하 2층에서 지상 4층까지 총 6층 규모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세련된 외경은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밝고 화사한 외벽과 대비되는 입체적이며 푸른 유리창이 이색적이다. 밝고 화사한 분위기의 내부는 깔끔하고 실용적인 디자인과 높은 공간 활용도가 돋보인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헌당기념예배에서 성경에 나타난 기적 같은 복음의 역사들을 예로 들며 하나님을 향한 진실한 믿음의 중요성을 설교했다. 

이어 동탄2신도시의 소개 문구를 인용하여 ‘동탄’의 의미를 ‘감동과 감탄’으로 소개하며 “주변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감동을 주고 사랑과 봉사로 감탄을 자아내는 은혜롭고 아름다운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근에 거주하고 있다는 김진희(47)씨는 “오늘 헌당식이 무척 기쁘고 가슴 벅차다”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지역사회에서도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온 올리비아씨는 “환영 인사에 큰 감동을 받았다. 한국에 있는 하나님의교회나 호주에 있는 하나님의교회나 장소는 달라도 하나님의 가르침과 따뜻한 마음만큼은 모두 같다”며 “아름다운 새 성전이 많은 가족들로 채워지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하나님의교회 측은 “‘어머니의 사랑’으로 세계인의 마음을 위로하고 우리가 받은 하나님의 사랑을 지역사회 이웃들과 나누며 70억 인류 모두의 행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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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2018-11-29 21:52:16
와우~ 동탄 내고향에 이렇게 큰 교회가 있다니...

가을과겨울사이 2018-11-21 22:40:53
외국인과 함께하는 헌당예배라니...더욱 감동적이었을 듯 합니다.
감동을 주고 감탄을 자아내는 하나님의교회가 되길 바래요

lake 2018-11-12 23:02:05
이 교회는 정말 글로벌하구나

사랑이 2018-11-07 13:39:30
평소 봉사활동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주변에 들어온다니 너무나 반가운 소식입니다.
우리사회가 좀더 배려하고 아름다운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랑이 2018-11-07 00:10:26
어머니의 사랑으로 마음을 위로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헌당예배 너무나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