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헌혈릴레이 귀감
하나님의교회 헌혈릴레이 귀감
  • 성남=오인기기자
  • 승인 2018.04.26 16:59
  •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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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예루살렘 판교성전서 700여명 생명 나눔
하나님의교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열린 제907차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각계각층 참가자들이 밝은 미소로 혈액 수급자들을 응원하고 있다.

[성남=오인기기자] 저출산 여파로 그간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10~20대 인구가 감소하면서 국내 혈액 보유량이 꾸준히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헌혈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러한 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이하 하나님의교회)가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헌혈행사를 전개해 주목받고 있다.
하나님의교회는 26일 분당에 소재한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헌혈행사를 개최했다. ‘제907차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 릴레이’에는 성남권 일대 하나님의교회 신자들과 이웃, 지인, 지역사회 관계자 등 약 700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지환 경기도의원은 “제 모토가 참여를 통한 긍정적인 지역사회 변화이다. 하나님의교회가 헌혈을 통해 생명을 나누는 긍정적인 활동을 한다고 하여 동참하고자 왔다. 각박한 세상에서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이타적인 삶을 살아가는 성도들의 모습이 매우 귀감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를 후원한 서울남부혈액원의 윤정표 과장은 “한 해 중 이맘때가 헌혈자 부족으로 참 어려운 시기다. 그런데 하나님의교회에서 매년 이 시기에 헌혈행사를 진행하니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봉사의 마음으로 함께 참석해 주신 참가자들과 마음을 나누는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탈무드에 나온 ‘한 생명을 구하는 자가 세계를 구한다’는 글귀를 인용하며 “앞으로도 성남을 비롯해 전국과 전 세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한결같이 밝은 미소를 띠었다. 혈액검사를 기다리며 길게 늘어선 줄에서도 헌혈을 위해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는 순간에도 이들의 얼굴에서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이번 헌혈행사에 참여한 추혜연(40·여)씨는 “얼마 전 친구의 아버지가 아프셔서 급히 혈액을 필요로 한 적이 있었다. 내가 헌혈할 만한 건강 상태가 아니어서 혈액을 주지 못해 마음이 너무 아팠다. 헌혈을 하면 환자뿐 아니라 그 가족들에게도 힘내라는 응원이 된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 하나님의교회가 꾸준히 하고 있는 헌혈행사가 정말 좋은 일이라는 것을 더욱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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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이 2018-05-04 00:15:40
헌혈릴레이로 봉사하는 하나님의교회 멋지네요~~

튼튼이 2018-05-03 12:03:30
생명을 살리는 일은 서로에게 감사한 일이 되어서 , 좋은 일이네용!

그린비 2018-05-03 00:15:34
헌혈로 많은 생명을 살리는 봉사를 하니 너무 감사하네요~
앞으로도 화이팅~~

good 2018-05-03 00:09:12
국내 혈액 보유량이 줄어들고 있다는데
하나님의 교회 헌혈 릴레이 소식은 그야말로~ 정말로~ 반가운 소식입니다.
환자분들을 비롯하여 가족분들에게도 많은 힘이 되겠어요.

솔방울 2018-05-02 23:17:33
헌혈부족으로 어려운 시기에 많은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좋네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일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