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마산 아귀찜 거리, 시래기 제육전골 코스요리, 시래기 순대, 춘천 닭갈비·막국수, 캠핑카 부부
‘생방송 오늘저녁’ 마산 아귀찜 거리, 시래기 제육전골 코스요리, 시래기 순대, 춘천 닭갈비·막국수, 캠핑카 부부
  • 황지연 기자
  • 승인 2017.08.0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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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에 마산 아귀찜 거리, 시래기 제육전골 코스요리, 시래기 순대, 춘천 닭갈비·막국수, 캠핑카 부부가 등장한다.

8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 에는 연 매출 10억! 아귀에 담긴 3대의 손맛, 여름철 건강 지킴이‘시래기 요리’, 올여름 우리가족 비밀 피서지, 춘천, 길 위에서 살아가는 부부가 차례로 전파를 탄다.

‘내림 손맛’ 마산 아귀찜 거리 연 매출 10억! 3대의 손맛 
 과거 먹을 게 귀하던 시절에도 유난히 천대받던 먹거리가 있으니 바로 아귀다. 검고 흉측하게 못생긴 것이 예전부터 어부들은 아귀를 재수없다 여겨 잡어로 버리거나 기껏해야 밭의 거름으로 쓰는 정도였다.

이런 아귀가 생선 대접을 받기 시작한 건 불과 채 100년도 되지 않았다는데, 바로 마산의 한 거리에서부터다. 이제는 아귀찜 하면 마산이라 할 정도로 명물 거리가 된 마산 ‘아귀찜 거리’.

그곳에서도 가장 유명한 곳이 있으니, 5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아귀 하나만을 취급하고 있다는 한 노포. 시할머니에서 어머니로 그리고 다시 며느리에 이르기까지 3대에 걸친 손맛이 있는 집이라는데. 매해 5월 9일을 ‘아구데이’도 지정하고 마을 축제를 열 정도로 아귀를 대하는 사랑과 철학이 남다른 곳이다.

3대째 내려오는 맛의 철칙은 첫째로 잘 말린 아귀를 사용하는 것. 그리고 반드시 직접 담근 조선식 된장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집의 아귀 요리는 고추냉이 장을 찍어 먹지 않아도 맛이 깊고 풍부하다.

또한 세월이 지나며 변하는 입맛에 맞추기 위해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는데 힘썼다. 손님들에게 직접 평가받으며 하나 둘 개발한 메뉴들이 아귀 불고기, 아귀 갈비, 아귀 수육, 아귀포까지 7가지가 넘는다. 이렇게 천덕꾸러기 아귀의 다양하고 화려한 변신을 이끌어내었다. 아귀 하나에 매달린 끝에 지금은 연 매출 10억을 이끄는 대박집이 되었다는데, 아귀를 사랑한 3대의 내림 손맛을 만나보자.

‘이 맛에 먹는다’ 시래기 제육전골 코스요리, 시래기 순대
<시래기 제육 전골 코스요리·시래기 순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오늘의 주인공 시래기! 여름철 더위에 지친 건강도 잡고 구수한 맛으로 없던 입맛도 돌게 한다는데. 강원도산 시래기로 구수한 시래기 밥부터 얼큰한 시래기 제육 전골, 여기에 바삭한 시래기 전까지! 이름만 들어도 든든한 ‘시래기 제육 전골 코스요리’.

요리에 사용되기 위해선 까다롭고 번거로운 손질 과정이 특징인 시래기. 하지만 여기선 ‘시래기 손질 3대 법칙’만 기억하면 된다. 이 법칙은 바로, 쌀뜨물에 시래기를 삶기. 그리고 소금을 넣고 40분! 다시 20분간 뜸들이기! 마지막으로 양념과 함께 30회 주무르기! 이렇게 탄생한 명품 시래기로 만드는 ‘시래기 제육 전골 코스요리’를 소개한다!

당면 대신 시래기가 들어가는 순대가 있다? 해풍 맞은 제주도산 시래기로도 모자라 6가지 견과류 등 건강한 식재료가 무려 21가지나 들어가는 ‘시래기 순대’. 소창과 선지도 반드시 당일 도축된 돼지고기를 고집할 만큼 재료부터 남다른 이곳!

씹을수록 고소하고 아삭아삭, 오돌오돌, 보들보들 다양한 식감이 매력적인 시래기 순대. 더불어 5가지 부위의 다양한 수육을 함께 즐길 수 있는 2배 더 구수하고 2배 더 담백한 시래기 순댓국도 함께 만나본다.

‘세상 속으로’ 올여름 우리가족 비밀 피서지, 춘천 
 평범하고 뻔한 피서지는 가라! 호반의 도시 춘천에 숨어있는 독특한 비밀 피서지를 소개한다. 걸어서 간다? 자동차를 타고 간다? NO! 전용기사가 운전하는 '배'를 타고 들어가야 만날 수 있는 비밀 피서지의 정체는?

바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농원! 푸르른 숲 사이를 천천히 걷고, 시원한 계곡에서의 물놀이는 더위를 식히는 데 안성맞춤! 그리고 이곳에 가면,  ‘춘천’ 하면 떠오르는 닭갈비를 맛볼 수 있는데. 일반 닭갈비를 생각한다면 큰코다친다! 

직접 기른 꿀과 화분으로 만들어 맛은 기본, 숯불 향도 가득~ 올여름 몸보신에 그만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피서와 몸보신을 한 번에 해결할 수 또 다른 비밀 피서지가 있다는데. 그건 바로, 식당 안에 시원한 계곡물이 발밑으로 흐른다는 한 음식점! 시원한 계곡물에 발도 담그고, 푹 삶은 따뜻한 백숙 한입 먹어주면 이곳이 바로 천국이다,

시원한 계곡물에 더위를 식히는 것은 물론, 물속에 음료와 과일을 넣어두면  천연냉장고가 따로 없다고~ 우리 가족만의 비밀피서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원하게! 거기에 몸보신까지 제대로 할 수 있는 춘천으로 떠나보자.

‘단짠 인생’ 캠핑카 부부, 길 위에서 살아가는 부부 
 전국을 떠돌아다니며 생활하는 부부가 있다? 손경락(73)·정술연(69) 부부는 10년째 캠핑카에 몸을 싣고 있다. 목적지는 없고 발길 닿는 곳이 부부의 집이 된다. 남들은 노후를 편안하게 보내려고 노력하지만, 이 부부는 건강이 좋지 않은 상황에도 멀쩡한 집을 두고 1년에 300일 이상을 밖에서 생활하고 있다.

뇌졸중을 3번이나 겪은 남편 손경락 씨. 그런데 건강이 차츰 나아질 때쯤 아내가 큰 교통사고를 당했다. 생명이 위험했지만, 다행히 여러 차례 수술 끝에 겨우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이후 부부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이라는 것을 깨닫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평소 좋아했던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는데.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낸 부부. 불편한 몸이지만 서로를 살뜰히 챙겨가며 함께 여행할 수 있다는 것이 고맙다고 한다. 이제는 집보다 밖이 더 편하다는 부부의 행복한 떠돌이 생활을 함께해본다.

마산 아귀찜 거리, 시래기 제육전골 코스요리, 시래기 순대, 춘천 닭갈비·막국수, 캠핑카 부부가 소개되는 ‘생방송 오늘저녁’은 8일 오후 6시 10분 MBC 방송.

[생방송 오늘저녁 8월 8일 (화) 방송정보]

[내림 손맛]

▶ 아귀요리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아구찜길 <오동동아구할매집>

[이 맛에 먹는다]

▶ 시래기 제육 전골 코스요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하로 507번길 <산들식당>

▶ 시래기 순대 :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우리가 참순대>

[세상 속으로]

▶ 배 타고 들어가는 음식점 :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 신샘밭로 <소양예술농원>

▶ 발 아래로 계곡물 흐르는 음식점 : 강원도 춘천시 동면 연산골길 <별장 막국수>

[단짠 인생]

*손경락·정술연 캠핑카 부부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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