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여수 돌문어, 단지잡이, 청학동 약초 백숙, 심마니 밥상 산삼 원기탕, 제주 1m 통 갈치조림
‘생방송 오늘저녁’ 여수 돌문어, 단지잡이, 청학동 약초 백숙, 심마니 밥상 산삼 원기탕, 제주 1m 통 갈치조림
  • 황지연 기자
  • 승인 2017.08.03 1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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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에  여수 돌문어, 단지잡이, 청학동 약초 백숙, 심마니 밥상 산삼 원기탕, 제주 1m 통 갈치조림이 등장한다.

3일 오후 방송 예정인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항아리 속 보물을 찾아라! 여수 돌문어’가 전파를 탄다.

전라남도 여수 돌문어, 단지잡이

오늘의 사투가 벌어지는 곳은 낭만의 고장, 전라남도 여수! 이곳에서는 제철을 맞은 돌문어를 잡기 위한 조업이 한창이라는데~ 크기는 작지만, 야들야들한 식감과 뛰어난 맛으로 '명품 문어'라고도 불린다는 돌문어! 타우린이 많아 혈액을 맑게 하고, 혈관에 탄력을 줄 뿐만 아니라 피로 회복과 시력 회복, 성장 발육 등 그 효능이 대단하다는데~  이 귀한 돌문어를 잡기 위해 김승태 헌터는 오늘도 여수 바다를 누비고 있다.

여수 바다의 보물을 잡기 위한 헌터의 비법은 바로 '단지 잡이'. 어두운 곳을 좋아하는 문어의 특성을 이용한 전통적 방법이다. 옛날엔 진짜 항아리를 써 깨지기 쉬웠지만, 지금은 튼튼한 플라스틱 재질의 항아리를 이용해 문어를 잡는다고! 숨 돌릴 틈 없이 이어지는 작업에 지칠 만도 하지만, 전통을 그대로 지켜나가며 여수 바다의 보물을 낚는 보람이 김승태 헌터의 가장 큰 원동력이라는데. 반평생을 바친 헌터의 단지 문어 잡이! 그 현장으로 다 함께 떠나보자. 

청학동 약초 백숙, 심마니 밥상 산삼 원기탕

신선이 타는 학이 머무른다는 지리산 청학동. 그 곳엔 무더운 여름을 견딜 수 있게 해주는 특별한 보양밥상이 있다. 해발 700m에 자리한 작은 식당에서 엄대후(64), 김옥주(59) 부부가 만드는 약초 백숙이 그 주인공. 엄나무, 오가피, 누릅나무, 생강나무, 산뽕나무 등 10여 가지 약재가 들어간다는데.

하이라이트는 바로 귀한 10년근 산양삼 한 뿌리를 통째로 넣는다는 사실! 남편 대후 씨가 20년간의 경험으로 직접 길러낸 삼이라 더욱 건강한 맛 자랑한다고~ 게다가 아내 옥주 씨는 제대로 된 음식 맛을 내기 위해 2시간 가까이 걸리는 배움터까지 10년을 오고갔다고 하니 이들 부부가 만드는 산삼 원기탕 맛보러 전국에서 손님들 몰려오는 것이 당연지사~ 하지만 정성어린 준비를 위해 100% 예약제로만 운영한다는 주인장의 대쪽 같은 철칙이 있었으니, 귀한 맛 보기 위한 예약전화는 필수이다. 한 그릇만 먹어도 힘이 불끈 솟는다는 산삼 원기탕 맛보러 지리산으로 떠나보자! 

제주 1m 통 갈치조림

각종 SNS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대박 비주얼의 먹스타를 찾아라! 오늘은 천혜의 자연을 품은 섬, 제주 특집!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로 떠난 먹 PD의 눈길 사로잡은 오늘의 주인공은 제주도의 명물, 1m 통 갈치조림. 크기만 큰 것이 아니다. 갈치조림의 포인트인 양념에도 비밀이 숨겨져 있었으니.

바로 간장 장인에게 받아온 50년 묵은 씨간장과 사장님만의 비법 간장! 두 가지를 섞어 숙성시킨 간장으로 감칠맛과 깊은 맛을 낸다고. 통 갈치와 더불어 싱싱한 문어, 전복, 딱새우 등 제주 바다를 통째로 옮겨놓은 듯한 해산물까지~ 1m 철판 위에 안착하면 그야말로 통 큰 제주 한상이 완성이란다! 성게 미역국과 딱새우 장과 함께 푸짐하게 즐기는 통 갈치조림 제주 한 상 맛보러 지금 당장 제주도로 떠나보자!

수상한 가족,  손녀 사랑 유별난 할아버지

동네에서 손녀 사랑 유별하기로 명성 자자한 오상용(70)씨. 항상 시간 맞춰 손녀들을 유치원에 데려다 주는 건 물론 어떻게 하면 더 재밌게 놀아줄까 고민하는 게 그의 일상이라는데~ 아이들을 위해 인라인 스케이트를 배울 정도로 남다른 그의 손녀 사랑! 하지만 예쁜 손녀를 낳아준 며느리 박혜정(29)씨와는 상황이 좀 다른 듯하다!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시집 온 지 7년이 되었다는 혜정씨. 아직 한국 문화가 익숙하지 않아 시아버지와 사사건건 부딪치는 일들도 많다는데~

시아버지 상용씨에게 점수를 따기 위해 베트남 요리를 만들었지만 며느리가 만든 음식엔 손도 대지 않는 시아버지. 토종 한국인 입맛을 가진 시아버지에게 베트남음식은 그저 싱거울 뿐이라고.   특히 두 사람이 자주 부딪치는 문제는 아이들의 교육문제이다. 엄마 혜정씨는 아이들에게 일찍이 베트남 언어를 가르쳐주고 싶지만 시아버지 입장은 베트남 말을 배우기엔 아직 이르다는 것인데~ 못 말리는 손녀 사랑 시아버지와 그런 시아버지에게 서운한 며느리의 숨겨진 속사정을 <수상한 가족>에서 만나본다.

여수 돌문어, 단지잡이, 청학동 약초 백숙, 심마니 밥상 산삼 원기탕, 제주 1m 통 갈치조림이 소개되는 ‘생방송 오늘저녁’은 3일 오후 6시 10분 MBC 방송.

[생방송 오늘저녁 8월 3일 (목) 방송정보]

> 찾아라 먹스타 : 1m 통 갈치조림

[제주정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480 노블하우스

> 자연밥상 : 산삼 원기탕

[산삼마루] 경남 하동군 청암면 청학로 2533-7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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