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김치말이, '생활의 달인' 청포묵 국물 '한여름 별미로 최고'
사리김치말이, '생활의 달인' 청포묵 국물 '한여름 별미로 최고'
  • 황지연 기자
  • 승인 2017.07.30 08: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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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사리김치 말이의 달인 김정업 달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생활의 달인'에 이북식 사리 김치말이의 달인이 등장했다. 사골과 청포묵을 이용해 만든 풀로 깊은 풍미를 자아내는 김칫국물이 압권이다.

30일 오전 재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사리김치 말이의 달인 김정업 달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손님들은 "내가 70년 넘게 살아았는데 얼갈이 김치 말이는 없다" "밥이 있는 것도 여기가 처음이다. 다른 곳은 없다"라고 달인의 사리 김치말이를 칭찬했다.

물김치와 밥이 만난 압도적 비주얼. 밥을 같이 먹기 위해 숟가락으로 국수를 퍼먹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김정업 달인은 "조금만 쉽게 하려고 하면 음식 맛에 변화가 생긴다. 본래의 원칙대로 하는 게 바른 길이다"라고 소신을 드러냈다.

이북식 사리 김치말이를 판매하는 사장은 "종로 4가부터 시작했다. 우리 어머니가 집사람한테 가르쳐 주고 집사람이 현재 달인에게 전수를 해줬다"라고 소개했다

김정업 달인은 "73살이다. 서울에 처음 온 게 14살에 왔다, 그냥 심부름도 하고 지금은 내가 배워서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리 김치말이의 핵심이 되는 김칫국물은 사골과 청포묵을 이용해 만든 풀로 깊은 풍미를 자아낸다는데. 평범함을 거부한 달인 김치말이 국수의 가장 큰 매력은 메밀면과 함께 찬밥을 말아서 내는 것이다. 국물에 말아져 있는 밥이라고 하면 푹 퍼진 밥을 생각할 수 있겠지만 달인의 밥알은 탱글탱글한 식감을 유지하고 있어 그 맛이 일품이다. 
 
따로 만든 밥물로 밥을 짓고 얼음물에 담갔다 빼내는 것이 달인만의 노하우인데, 여기에 달인의 특별한 숙성법으로 만든 아삭하고 쌉쌀한 얼갈이김치가 더해지면 그야말로 명품 김치말이 밥국수가 만들어진다. 

'생활의 달인' 사리김치말이, 청포묵 국물 '한여름 입맛 없을 때 최고'가 소개되는 '생활의 달인' 재방송은 30일 오전 8시 35분 방송. 

<생활의 달인 583회 방송 정보>
 
이북식 사리김치말이의 달인
김정업 (男 / 70세 / 경력 55년)
< 우촌>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 2동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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