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아르메니아, 우리가 몰랐던 경이로운 코카서스의 만남
‘세계테마기행’ 아르메니아, 우리가 몰랐던 경이로운 코카서스의 만남
  • 황지연 기자
  • 승인 2017.07.26 2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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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 테마기행’에서는 경이롭고 아름다운 코카서스의 아르메니아와 세반호수등이 소개된다.

‘세계테마기행’에서 신화의 땅 코카서스의 아르메니아가 등장한다. 경이롭고 아름다운 코카서스의 아르메니아와 세반호수, 주상절리 가르니, 십자가를 새긴 비석 하치카르, 아르메니아 전통 음식 라바쉬의 다양한 풍광이 펼쳐진다.

26일 오후 방송 예정인 EBS ‘세계 테마기행’에서는 ‘신화의 땅, 코카서스에 반하다-제3부.신의 이름으로 지켜온 땅, 아르메니아’ 편으로 내륙국가 아르메니아에서 유일하게 물놀이와 낚시를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세반호수 등이 차례로 소개된다.

EBS ‘세계 테마기행’은 이번주 ‘신화의 땅, 코카서스에 반하다’ 시리즈를 방영한다. 24일 방송에서는 ‘제1부. 사람과 자연과 신의 나라, 조지아’, 25일 ‘제2부. 조지아의 푸른 날’가 방송됐고, 26일 ‘제3부. 신의 이름으로 지켜온 땅, 아르메니아’, 27일 ‘제4부.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가 차례로 방영된다.

유럽과 아시아를 가로지르는 거친 산맥 아래 드넓게 펼쳐진 야생의 대지, 코카서스…그곳은 그리스 신화의 영웅 프 로메테우스가 발을 디딘 신이 선택한 땅이자, 노아의 방주가 도착한 믿음의 땅이다.

세계테마기행, ‘신화의 땅, 코카서스에 반하다-신의 이름으로 지켜온 땅, 아르메니아’

코카서스의 또 다른 나라, 아르메니아. 내륙국가 아르메니아에서 유일하게 물놀이와 낚시를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세반(Sevan)호수다. 풍부한 어종 덕분에 이곳 어부들은 다른 지역 사람들보다 풍족한 삶을 살 수 있다는데. 아르메니아 어부와 함께 세반 호수로 나가본다. 과연 만선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아르메니아를 둘러싼 험난한 산세는 동시에 최고의 절경이기도 하다. 거대한 주상절리의 향연에 빠져드는 가르니(Garni). 용암이 흐르다 물과 만나며 급격하게 굳어 생긴 지형에서 눈을 뗄 수 없다.

주상절리를 따라 절벽을 오르면 그리스 신화의 신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사원이 있다. 세계에서 최초로 기독교를 받아들인 나라 아르메니아의 견고한 믿음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 눈에 띄는 건 이 믿음을 새긴 비석이다. 십자가를 새긴 이 비석의 이름은 하치카르(Khachkars).  제작 기간만 4개월에서 길게는 1년이라는 이 믿음의 상징을 수십 년간 만들어 온 장인을 만나 그가 새기는 의미를 들어본다.

아르메니아의 여정에서 빠질 수 없는 전통 음식이 있다. 바로 라바쉬(Lavash)다. 어린 아이 키만한 빵 반죽을 거대한 크기의 뜨거운 화덕 안에 던지듯이 붙이는 작업 모습은, 마치 묘기를 보는 듯 신기하기만 하다. 반죽과 불의 세기를 조절하는 각자의 역할이 중요한데, 수십 년을 함께 해 온 고부의 호흡이 찰떡궁합이다. 고부가 노릇하게 구워 낸 라바쉬는 과연 어떤 맛일까.

‘세계테마기행’ 아르메니아, 우리가 몰랐던 경이로운 코카서스의 만남은 26일 오후 8시 50분 EBS 방송.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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