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새해 초부터 연이어 헌당식
하나님의교회 새해 초부터 연이어 헌당식
  • 김영천기자
  • 승인 2017.02.05 17:57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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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전당으로서 역할 다할 것”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총회장인 김주철 목사.

부산·영남권에 새 성전 5군데 설립

“인류에게 아낌없이 사랑과 축복을 주신 하나님처럼 우리도 모든 이웃들에게 축복을 나눠줄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교회)가 새해 초부터 새 성전 헌당식을 연이어 거행하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 교회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진정성 있는 나눔과 봉사로 귀감이 되어 2016년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수상, 유엔 중앙긴급구호기금(CERF) 고위급회담 초청 등 세계적 찬사를 받고 있기도 하다.
하나님의교회가 설 연휴 마지막 날부터 바쁘게 헌당식을 진행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갈수록 성도들이 빠르게 늘어나는 데다 모든 이웃들에게도 축복을 나눠주자는 복음 목표가 새 성전 마련을 재촉하고 있는 것.
이에 교회는 1월 말부터 2월 초까지 사흘 동안 부산, 경남 김해, 경북 경주와 김천 등 영남권에서 5개 교회 헌당식을 진행했고 5500여명이 참석해 함께 기쁨을 나눴다.

“와!” 헌당식 참석자들 감탄
2월2일 오전 경북 경주에서, 오후에는 김천에서 헌당기념예배가 열렸다.
경주 황성동 주택가에 입지한 ‘경주 하나님의교회’가 웅장하고 위엄 있는 외모를 갖췄다면 김천 남산동에 세워진 ‘김천 하나님의교회’는 파란 하늘처럼 깨끗하고 청량한 느낌의 외관이 시선을 붙잡는다.
성전 내부는 하나같이 밝고 화사하며 포근한 분위기다. 성전을 둘러보면 대예배실과 소예배실, 교육실, 시청각실, 다목적실, 휴게실, 식당 등 다양한 공간들이 있다. 교회의 주목적인 예배뿐 아니라 성경 공부, 연령별 모임, 이웃간 소통과 화합 등을 위한 역할로 활용된다.
경주교회 헌당식에는 포항, 경산, 울진, 영천, 청도 등지에서, 김천교회 때는 구미, 영주, 문경, 칠곡, 상주, 안동, 영주 등지에서 성도들이 헌당을 축하하러 왔다. 두 지역에 참석한 인원은 1600여명. 예배실뿐 아니라 교육실, 다목적실 등 성전 내 곳곳의 의자를 모두 동원해도 자리가 부족할 정도였다. 그런데도 성도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고 곳곳에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앞서 1월31일 저녁에는 부산사하교회에서 2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삼일예배 겸 헌당기념예배가 개최됐다. 이날 오전 800여명이 함께한 김해내동교회 헌당식과 전날인 1월30일 부산연제교회(1000여명 참석) 헌당식에 이어서다.
하나님의교회 성전은 예배당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는데 중점을 두다보니 진중한 품격을 갖추어 건축된다. 더불어 성도들은 물론 교회를 찾는 모두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가 담긴 설계로 구성된다. 여기에 각 지역별 건축물의 특색을 살려 세련되면서도 깨끗하고 검소한 건축이 특징이다.
특히 부산사하교회 헌당식 참석을 위해 온 이들은 교회에 들어서자마자 “와!”하는 감탄사를 터뜨렸다. 크고 작은 나무들이 어우러져 도심 속 휴식처를 연상시키는 외경과 내부의 밝고 기품 있는 분위기, 넓은 규모가 벅찬 감동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지상과 지하 총 7층의 본관과 부속 교육관으로 이뤄진 교회는 대지면적 4123㎡에 전체 연면적 6980㎡ 규모다. 이 교회가 들어선 지역에는 주택가를 비롯해 아파트, 학교, 상가, 공원, 대학 캠퍼스 등이 모여 있다.
낙동강 하류 철새도래지와 생태공원이 있는 을숙도도 가까워 지역주민은 물론 명절과 휴가 등으로 방문하는 타 지역 손님들의 발걸음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을숙도는 하나님의교회 신자들이 과거 대규모 태풍이 발생했을 때 직접 배를 타고 들어가 피해 복구활동을 펼친 곳이기도 하다.
부산연제교회는 부산시청과 지역 전통시장인 거제시장의 인접 교차로에 위치해 지상 9층과 지하 3층, 전체 12층 규모로 건물이 높고 크다. 시청뿐 아니라 부산지방경찰청, 부산고용노동청, 부산지방국세청, 연제구청 등 각종 관공서와 학교, 교육청, 아파트, 경전철역 등이 인접해 있어 각계각층 사람들이 교회를 찾고 있다.
김해시 내동에 자리한 김해내동교회 건물은 과거 김해시 도시경관 개선에 기여한 우수 창작 건축물에 선정된 바 있다. 주변에 김해법원과 창원지방법원, 김해 문화의전당, 김해시학생실내체육관 등과 함께 연지공원, 수인공원 등 근린공원이 많아 휴식공간을 찾아 이 지역을 방문하는 이들이 손쉽게 오갈 수 있다.

“새 성전은 이웃에게 축복 나누는 장소”
이번 헌당예배 설교를 통해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새 성전 마련의 의의와 함께 하나님의교회가 진행 중인 70억 인류 전도의 가치를 강조했다.
김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을 대신하여 천국의 복된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70억 전도는 전 세계에 축복을 나눠주는 일로써 매우 중요하고 큰 일”이라고 확고하게 밝혔다.
이어 “그 일을 위해 아름답고 큰 성전을 세워주셨으니 이 지역은 물론 대한민국과 아시아, 전 세계 모든 이들에게 축복을 나눠주는 시온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시온은 성경상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을 가리키는데, 이들은 성경의 3차 7개 절기를 온전히 지키는 하나님의교회를 ‘시온’이라고도 부른다.
새해 들어서자마자 거행된 헌당기념예배에 신자들은 더욱 설레는 모습이다.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는 강지혜(25·경주 충효동)씨는 새 성전 마련의 기쁨에 벅차하며 “요즘 취업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이 축복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새 성전에 초대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구미에 사는 권미영(40)씨는 “새 성전이 너무나 깔끔하고 세련되고 아름답다”며 “지난해 안동과 구미도 새 성전 헌당의 축복을 받았는데, 올해 김천에도 복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부산사하교회 헌당예배에 참석한 조현숙(39)씨는 “앞으로 많은 이웃들이 와서 안식을 얻으시면 좋겠다”며 활짝 웃었다.
김해내동교회 헌당식에 참석한 안재건(20)씨는 “사람들에게 복된 소식을 전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 친구, 선후배 등 주변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겠다”고 피력했다.

지역사회 환영
교회 인근 주민들과 시장, 상가, 관공서 등은 하나님의교회가 들어서면서 지역이 밝고 깨끗해졌다며 환영하는 추세다.
부산연제교회가 들어선 거제시장 관계자들은 “교회가 들어선 후 오가는 사람들이 많아져 시장이 활기찬 분위기로 변했다”고 말한다.
김해내동교회가 입지한 주변에서도 “봉사활동을 많이 하는 좋은 교회가 들어오니 기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도 그럴 것이 하나님의교회는 그동안 성전이 설립된 지역마다 환경정화활동, 소외이웃돕기, 재난구호활동, 서포터즈 등 헌신적인 봉사와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해 왔다. 과거 세월호 참사 때는 광주·전남지역 성도들이, 대구지하철참사 때는 대구지역 성도들이 피해자들을 위해 무료급식 자원봉사에 발 벗고 나섰다.
태풍, 홍수, 폭설 등 예기치 못한 재난이 일어날 때마다 각 지역 성도들이 솔선수범하여 현장으로 달려가 복구활동을 펼쳤다.
부산아시아경기대회와 아·태장애인경기대회 등 국제행사에서는 각국 선수단 응원, 통역, 문화체험 등 총체적인 서포터즈로 국가 위상을 높이기도 했다.
부산연제교회, 부산사하교회 성도들은 이번 헌당식 당일에도 성전을 비롯해 인근 공원과 거리를 정화해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김해에서는 매주 정수장 청소 등 도심 환경보호활동을 꾸준히 한다고 소개한 송미라(41)씨는 “하나님께 배운 대로 어머니의 사랑을 실천하다보니 쓰레기 줍는 것도 즐겁다”고 강조했다.
하나님의교회는 이번 설을 앞두고 수도권부터 제주도까지 전국 곳곳에서 시청, 구청, 주민센터 등 관공서와 협의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 라면, 떡국떡, 온열매트, 이불, 생필품 등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뿐 아니라 이·미용 봉사, 노인요양원·장애인 복지시설 위문, 연탄배달 등 세심한 손길로 독거노인가정,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이 삶의 용기와 희망을 얻었다.
지난달 15일에는 전 세계 하나님의교회 대학생들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자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여러 나라의 80개 대학 캠퍼스에서 대학생들이 동시다발적인 정화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하나님의교회 성전은 헌혈행사, 이웃초청 잔치, 메시아오케스트라 연주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등 이웃과 사회를 위한 열린 공간의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다. 그동안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은 국내 53개 지역 교회에서 개최됐고 56만5000여명이 관람했다.
지난해 11월부터 1월까지 부산연제교회에서 개최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에는 지자체 관계자, 직장인, 상인, 이웃 주민 등 1만4000명가량이 관람하고 가슴 뭉클한 감동을 받았다.
이처럼 국내외 각지에서 진정성 있는 자원봉사의 공로로 하나님의교회는 지난해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수상을 비롯해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 최고상 5회) 등 세계 각국 정부와 기관으로부터 2000여 회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또한 2016년 12월13일에는 유엔 중앙긴급구호기금(CERF) 고위급회담에 교회로서 최초로 초청받아 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연설을 한 바 있다.
김주철 목사는 그동안 진행된 다양한 자원봉사를 언급하며 “하나님의교회의 모든 인도주의적 활동은 어머니의 마음에서 나온 것”이라며 향후 지구촌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도움을 기약했다.
이 같은 하나님의교회 행보는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말을 실감케 한다. 계속되는 사랑 나눔에 사회가 훈훈해지는 것은 물론 갈수록 성도들이 늘어나 전국과 세계 각국에 새 성전이 설립되고 있는 것이다.
올해 강원도 원주, 경기도 파주와 연천, 포천 등지에서도 헌당식을 기다리고 있다. 덕분에 경기북부지역 군 장병들도 휴가 및 외출 시 교회 방문이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교회 측은 “올해 전 세계 곳곳에 성전이 설립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가깝게 영적 보금자리로 나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며 “순간과 찰나가 아닌 영원한 축복을 지구촌 모든 가정에 나눠 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주 하나님의교회 헌당기념예배 모습.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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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봄 2017-02-27 08:40:38
하나님의교회의 소식을 여기서도 듣다니~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언제나 선한 행실로 이웃에게 귀감이 되고, 늘 나눔의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을 응원합니다^^
지난 겨울 하나님의 교회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 덕분에 따스했습니다^^
돌아오는 봄에는 저또한 나눔의 씨앗을 뿌려볼까해요~ 제가 할 수 있는 만큼이라도ㅎㅎ
훈훈한 기사 앞으로도 기대할께요^^

아재 2017-02-08 02:56:17
선한 사마리아활동 봉사는 타의추종이 불가하네요 너무 멋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놀라워요^^

우왕 2017-02-07 17:12:47
이상하다....
이상한 교회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나?
잘못알고 있었나??
교회가 또 생기네>?
희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