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 소녀상 "한국굴욕, 일본교만"…문재인과 지지율 추이는?
이재명 성남시장 소녀상 "한국굴욕, 일본교만"…문재인과 지지율 추이는?
  • 윤명준 기자
  • 승인 2017.01.29 00:53
  • 댓글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녀상 찾은 이재명 성남시장 "이건 명백한 내정간섭"…대선주자 문재인과 격차는?

▲ 소녀상 찾은 이재명 성남시장/사진 = MBN 방송 캡처

소녀상 찾은 이재명 성남시장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의 대선주자 지지율 차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8일 설 명절 당일에 이재명 성남시장은 서울 종로구에 있는 주한일본대사관 앞의 소녀상을 찾아 새로운 위한부 문제 해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일본 정부의 위안부 소녀상 철거 요구와 관련해 "이건 명백한 내정간섭"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동등한 국가끼리 할 수 없는 일"이라며 "대한민국 정부가 지나치게 굴욕적인 자세를 취하다보니까 일본이 너무 교만해지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12·28 한일위안부 합의와 관련, "우리가 자주적 균형외교의 원칙을 잘 지키고 국익 중심의 외교로 (펼쳐서)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아야 하겠다"며 "특히 위안부 할머니의 뜻과 다르게 합의된 한일위안부 합의는 최소한의 법적 요건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반드시 철회하고 위안부 할머니의 뜻이 반영되는 새로운 해결책을 꼭 찾아야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시장은 이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유가족 합동차례에 참석했다.

문재인, 반기문 두 주자는 고향에서 가족들과 휴식을 취했다.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는 경남 양산의 통도사를 찾아 '국태민안'을 기원한 뒤, 가족과 차례를 지내며 정국 구상을 가다듬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도 고향인 충북 음성의 부친 묘소에 성묘를 한 뒤, 충주로 이동해 노모인 신현순 여사와 명절을 보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구의 한 복지관에서 손수 떡국을 배식하며 지역 주민들을 만났다. 

경기도 파주 임진각을 방문한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은 최근 이뤄진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의 회동 결과를 설명했다. 

유승민 의원과 김부겸 의원, 안희정 충남지사 등은 각각 고향 자택에서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하며 설 명절을 보냈다. 

한편, 여야 대선 주자 가운데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지지율 차이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 후보를 아직 정하지 못한 부동층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면서 치열한 선거전이 빚어질 전망이다. 

MBC와 한국경제가 설날을 맞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대선 후보 지지도에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3%로, 16.3%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앞섰다. 

이어 민주당 소속 이재명 성남시장이 8.5%, 안희정 충남지사가 7.9%,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6.6%,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5.4%로 뒤를 이었다.

경기도민일보, KGD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꽃자리 2017-01-29 04:14:49
나라 안팎이 총체적인 난국입니다.
바로잡을 사람.이재명밖에 없습니다.
이재명을 청와대로 보냅시다.

한정도 2017-01-29 04:12:51
어제 차례상 뒷담화에서 세상을 확 뒤집어야된다는 ks출신 현 서울소재대학 교수 사촌형의 충격발언 중 적임자는 이재명이란 것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다.
평소 보수주의자가가 이러하니 분명 이번 대선은 진보후보의 승리가 따논 당상인듯하다. 뒷담화의 하이라이트는 과연 누가하든 개혁의 성공여부였다. 과연 누가 완벽한 개벽, 아니 혁명의 완수자의 역할로 적임자일까. 이재명? 문재인? 안희정? 어제의 결론은 누가되든 결국 해낼거란 결론이었다. 자 무조건 투표하고 지켜볼일이다

예지몽 2017-01-29 02:42:37
반기문재인은 경로당에 입당하시고,부정부패를 일소할 문재명이 새로운 시대 대통령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