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토양분석 편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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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송완호기자
  • 승인 2012.03.2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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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농업인상담소에 시료수거함 설치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용섭)는 25일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토양시료 수거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업의 저변 확대와 농업인 편의도모를 위해 오는 4월부터 해당 상담소를 통해 정기적으로 토양시료를 수거할 계획이다. 농업인은 시료를 가까운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맡기면 농업기술센터의 토양분석 이후 토양분석 결과와 시비처방서를 상담소를 통해 바로 제공받을 수 있다.
그동안 농업인들이 토양검사를 하기 위해서는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관리실에 직접 방문해야 했다. 고령의 농업인이나 적절한 교통수단이 없을 경우 방문이 쉽지 않았으나 이제는 가까운 농업인상담소를 이용하면 된다.
친환경농업관리실은 지역별 주요 작물 재배지에 대한 토양정밀검정을 실시하고 쌀소득 등 보전직불제의 변동직불금 지급 근거를 제공한다. 또한 친환경 인증에 필요한 토양분석 지원은 물론 가축분뇨 자연순환농업의 토양분석 및 액비처방서를 제공하는 등 과학영농기술을 추진하고 있다.
토양검정은 토양의 화학적 기본 특성과 유효성분 함량 등을 파악해 합리적인 시비량을 지도할 수 있어 비료 과잉에 의한 환경오염도 방지한다. 부족에 의한 생육 부진도 예방해 맞춤형 비료 공급 사업의 토대가 된다. 이로 인해 화학비료 사용량이 매년 3% 이상 감축되는 등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송용섭 소장은 “매년 3000여건에 달하는 각종 검사 의뢰가 한결 쉬워져 과학영농의 실천과 친환경농업의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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