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상대 상습사기범 검거
서민 상대 상습사기범 검거
  • 광주=오인기기자
  • 승인 2011.01.1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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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싸게 판다 속여 318만원 가로채
광주경찰서(서장 설광섭)는 인터넷 도박 자금 마련을 위해 인터넷 사이트에 컴퓨터를 싸게 판매한다는 글을 올려 상습적으로 1인당 10만~12만원씩 모구 26명으로부터 318만원을 입금 받은 오모(36)씨를 검거하고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평소 피시방을 전전하며 인터넷 도박과 게임을 하다가 인터넷 도박 자금인 게임머니가 떨어지면 인터넷으로 컴퓨터를 판매한다는 글을 올려 즉시 입금 받은 후 입금 받은 돈을 바로 게임머니를 사는데 사용했다.
오씨는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26회에 걸쳐 조금이라도 컴퓨터를 싸게 구입하려는 서민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사기행각을 벌이다 검거됐다.
설광섭 서장은 이번 사건과 관련 “인터넷 거래시에는 반드시 계좌 명의자와 연락처 등을 확인하고 사기 피해 확인 사이트인 넷두루미(net-durumi.go.kr)를 통해 사전에 범죄피해 사례 여부를 확인하는 등 사기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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