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성훈 기자] 파주시는 19일부터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시는 올해 4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250여대의 폐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ㆍ5등급 경유자동차와 2009년 8월31일 이전 배출허용 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및 2004년 이전 배출허용 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지게차, 굴착기다. 지난해까지는 4등급 차량은 저감장치(DPF)가 미부착된 차량에 한해 지원됐으나 올해는 출고 당시 저감장치(DPF)가 부착된 차량까지 지원 대상이 확대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성훈 기자] 파주시는 대형 마트 등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표시의 적정여부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 결과 8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시는 지난달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점검을 진행했으며 이번 점검은 농수축산물, 화장품, 세제류 등 분리배출 표시 의무 대상 제품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시는 분리배출 표시 적정 표기여부와 한국환경공단 승인 없이 무단 표기한 경우를 점검한 결과 분리배출 표기 미표시 1개, 표시 크기 위반 및 일괄표시 오류 7개를 적발해 관할 지자체에 처분 요청했다.또한 과대포장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