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유재동 기자] 용인특례시는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서 제출에도 불구하고 지역 의료기관 진료 차질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시는 또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면서 시민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22일 기준 용인시 내 병원에 총 559명(전문의 526명?일반의 33명)의 의사가 근무 중이며, 이중 병원에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는 전체 의사의 약 5%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다.시 관계자는 “서울 등 대도시 병원에 비해 전공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유재동 기자]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모바일·반도체 등 첨단산업과 관련한 세계 3대 박람회 중 하나인 ‘MWC(Mobile World Congress) 2024’를 참관하고 세비야 등 스페인 주요 도시와의 국제교류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일부터 29일까지 시 대표단 6명과 함께 스페인을 방문한다고 19일 밝혔다.이 시장은 MWC에서 펼쳐지는 첨단산업 신기술의 흐름을 파악하고 한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세비야 시를 찾아 우호 교류의향서를 체결한다. 이와 함께 빌바오, 바르셀로나 등을 방문해 도시재생과